자존감은 소유보다는 책임 - 무언가를 소유한다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조건부 자존감은 진정한 자존감이 아니며, 자기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때 생기는 것 / 고독사는 실패한 죽음이 아니고 되려 방안에서 조용히 우아하게 죽는 것일 수도 있다 - 모든 인간은 어차피 혼자 죽는다, 즉 고독사한다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저출산은 축복이다'와 동급의 혁명적 발상)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주렴 (적당히 잘해줘야 잘해주는 건 알고, 항상 잘해주면 그걸 당연하게 여기게 된다) / "사이비 종교에 빠져 20대를 날렸어요" [털게라이브 4일차] / 헤어진 연인을 머릿속에서 청소하는 법 (불균형을 택하던가, 아님 관계를 정리하라) / 결심없는 삶 (결심을 했을 때 못지키면 자존심 다운되니, 먼저 조금씩이라도 달성 가능한 일들을 하고, 기반이 단단해지면 그 때 가서 결심하라)


https://m.youtube.com/watch?v=RU1UK4pUw3g


https://m.youtube.com/watch?v=NRbeDBmXh3M


https://m.youtube.com/watch?v=u3o_z1AUL2A


https://m.youtube.com/watch?v=iNCqe8P8LZU


https://m.youtube.com/watch?v=mt4ydzbwceo

사연자분은 상대방이 돈이 많기라도 하고 즐거운데라도 가게해주고 먹게해줬지요, 저는 마지막연애 상대가 저보다도 모든것이 딸렸어요 . 특히 집안이 가난했습니다. 그런데 저데리고 주말마다 스터디카페 데리고가서 같이 이직 준비 하자고 했는데요 그당시 저는 만족할만한 작은중소기업 다니고있었는데 자기는 삼성으로 이직할거니 저한테도 대기업으로 이직하라는 간접적인 압박이었어요.😅 언제한번은 계곡으로 놀러갔던날 제가 계획을 안세우는 타입인게 너무 마음에 안든다며 (저는 하루종일 여행지에서 계획없이 다닐수있는 타입)지혼자 기분이 안좋아져서 깊은계곡 에서 큰바위들 사이로 자기혼자 달려가더라고요ㅡ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너는 왜 데이트비용을 남자가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드는거야?" 저는 항상 돌아가면서산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커피를 좀더 자주사고 그남자애가 식사를 좀더 자주샀던거 같아요 . 플러스 기름값 ㅋㅋㅋㅋ 주유소 갈때마다 전 "야 내카드로 계산해~" 했음에도 거절한건 그애인데요 .마지막연애가 이정도가 되니 걍 30대 중반부터는 연애를 안하고있는데 주변에서는 30대여자가 결혼못하는이유 돈밝히고 , 잘생긴 집있는남자가 이상형이라 노처녀들이 결혼을 못하는거라는 유튜브 영상들이 너무많이 걍 웃기네요~ 암튼 사연자님도 행복하시고 화이팅

 


https://m.youtube.com/watch?v=37kpkss6D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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