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했지만 10년 후 우연히 만난 전남편이 치매노숙자가 된 것을 목도하고 돌봐준 아줌마 - 천사가 따로 없다; 위대한 인간; 치매 걸린 남편이라도 있어서 함께 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도 명대사

 https://www.youtube.com/shorts/E1YWt57ZeUM

 

 

요즘 시대 남편 경제력 보고 결혼했다가 사업 실패하면 바로 이혼해버리는데 자식의 아버지 그래도 정 나누고 산 남편 저승 가는 길 외롭지않게 보내드렸으니 참 의리있고 찐 조강지처

 

남편을 위한것이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본인을 위한 길이기도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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