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자 한민: 행복지수 1위 핀란드에 간 한국인이 느낀 참담한 현실; 핀란드는 일조량이 부족한 나라고 오랜시간 밤이나 낮이 지속되서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특히 타국 사람이 오면 더 그렇다; 핀란드의 '휘게'는 이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또한, 핀란드와 북유럽의 평등주의 사상인 '얀테의 법칙'은 미국인이나 한국인 등 경쟁심리 강한 민족 입장에서는 매우 갑갑하고 억압적으로 보일 수 있다; 각 나라별 문화적 상대성을 이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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