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방법


"나는 남자 제자들에게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여자가 아무리 예뻐봤자 결국 뱃속에 똥 들어 있기는 마찬가지 아니냐고 하지요.


마음이 쏠리는 예쁜 여자가 있으면 그 50년 후로 돌려보라, 이빨 빠진 할망구가 될 텐데 뭘 그렇게 자꾸 홀리냐 하지요. "



이 말을 단월드 이승헌같은 개호로 자식이 한 것이 유머긴 하지만,

말 자체는 참 맞는 말이다.

 

짧지만 함축적이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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