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육 시스템 비판 (feat. 김누리)


독일은 초등학생 나이대에 본인의 대학 진학 및 진로가 사실상 결정되는 등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와 동일하게 실질적으로 부모가 자녀의 인생진로를 거의 독단적으로 결정하게 되는 독일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비판은 일언반구도 없는 채 독일의 교육시스템 중 일부를 똑 떼어 와 본인의 미디어 노출을 위해 사용하고 있단 점 또한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현재 한국의 교육정책이 만 16세에 일반계/실업계/문이과를 구분해버린다고 일부 비판의 목소리가 있으나, 독일은 그보다 훨씬 어린 나이인 만 10세에 일반계학교와 실업계학교 진학이 판가름 나버린다. 그러므로 자신이 전문가가 아니라 말하는 것과는 무색하게 현실을 외면한 채 철저한 기만을 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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