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들 "구술(말로하는 시험)" 평가 속속 도입중
코넬 대학교, 유펜, NYU 등 미국 명문대들에서
과제 평가를 구술 평가로 바꾸고 있습니다.
문서 제출 과제는 완벽한데
실제 말로는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AI 사용 숙제를 제거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Cornell·Penn은 인간 구술 시험으로 AI Cheating을 방지하고 있는데
NYU의 경우는 AI 구술 시험을 보는 것으로 기사가 났습니다.
학생들이 구술로 질문에 답하는 것을 AI가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AI 사용을 막기 위해서 AI를 사용하는 ... 시선을 끌만한 내용입니다.
서부 명문 Caltech은 이미 입시에서 VIVA를 도입했습니다.
이건 단순한 인터뷰가 아닙니다.
지원자가 제출한 연구논문을 두고, AI가 질문하고 학생이 즉석에서 답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하면, 고등학생 입시용 ‘미니 논문 디펜스’가 시작된 것입니다.
언론들은
AI 시대에 ‘인간다운 평가’가 돌아오고 있다.는 내용으로 기사를 타전하고 있습니다.
입시까지 도입되기 시작하면
이제 지원자 인터뷰가 입시의 핵심요소가 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
에세이 보다 더 감동적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중요해진 시대가 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입시에서도 내년부터 도입되는
서울대의 탐침면접, 포항공대의 종일 면접등이
AI로 물들고 있는 학종 시대의 해결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AI가 발전하면서
오히려 더 인간적인
면접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가 오는 것은 아닌지 ...
한번 생각해보시길
P.S.
'결과'의 시대에서 '과정'의 시대로 다시 돌아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과제와 에세이는 '정제된 최종 결과물'을 평가하는 도구였습니다.
하지만 AI는 이 정제 과정을 1초 만에 수행합니다.
그래서 문법이 완벽하고 구조가 탄탄한 글은 변별력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질문을 던졌을 때, 그 답변을 이끌어내기 위해 학생이 머릿속에서 어떤 알고리즘을 돌리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생각의 경로 추적'이 유일한 검증 수단이 된 것입니다.
그런 아이로 키우셔야 합니다.
P.S.2.
가장 인간다운 것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P.S.3.
결국 AI 시대의 교육은 아이에게 더 많은 정답을 외우게 하는 방향으로 가면 안 됩니다.
오히려 아이가 자기 생각을 만들고, 자기 언어로 설명하고, 질문 앞에서 흔들리더라도 다시 생각을 세울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평가는 “무엇을 제출했는가”보다 “그것을 정말 이해하고 있는가”를 묻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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