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할머니의 세계여행 도전

 ’바바 레나‘로 불리는 엘레나 할머니의 젊은 시절, 여행은 꿈도 꿀 수 없는 먼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먹고사는 게 급급해 나를 위한 시간을 내는 건 사치였죠.

그렇게 수십 년이 흘러 노인이 된 어느 날, 할머니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안 될 게 뭐야? 지금 시작하지 못할 이유가 있나?“ 남들은 쉬어야 할 때라고 말하는 83세, 할머니는 홀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그 후 8년 동안 유럽과 아시아를 누비며 이스라엘에서 낙타를 타고, 거친 강물에서 래프팅을 즐겼습니다. 오토바이 뒷좌석에 앉아 바람을 가르기도 했죠. 손자의 도움으로 세상에 공개된 할머니의 무모하고도 위대한 모험은 전 세계에 커다란 울림을 주었습니다. 2019년, 91세의 나이로 여정을 마쳤지만 할머니의 메시지는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있습니다. ”도전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는 사실을요. 혹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며 망설이고 있나요? 당신의 진짜 시작은 바로 ’오늘‘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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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벳: 지역 정부가 곧 세계정부이다 1 / 프랑스, 캐나다도 EU 가입할 수 있어 / 다극화된 세계질서는 신세계질서의 연막술 / 골드만삭스 출신 짐 오닐이 만든 용어 BRICS / 브릭스 국가들이 기술 관료주의, 과두제, 온라인 검열, 사회 신용 시스템, 코로나19 팬데믹, 생물 안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등 모든 것에 동의하는 이유는 '거대한 클럽'에 속해 있기 때문 /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대안인 중국은행간결제시스템(CIPS)은 거래의 80%를 SWIFT 네트워크에 의존 /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뱅코어(Bankor)' 개념은 생산적인 대출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BRICS 국가들의 대출 철학과 유사 / BRICS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약탈적인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신개발은행(NDB) 설립 직후 이들과 세계은행, IMF 간의 제도적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AIIB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은행 총재 김용은 AIIB 출범을 축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신개발은행 총재는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밝히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BRICS 신개발은행 부총재는 IMF 집행 이사로 활동하며 협력과 공동 행동을 약속했다. AIIB와 NDB 설립을 앞두고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유엔은 러시아와 중국이 시행한 격리 및 전염병 통제 조치를 칭찬하며, 유엔이 테러 및 평화 유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세계 정부 1.0은 국제 연맹, 2.0은 유엔으로 볼 수 있으며, 3.0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이다. /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주의자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계 정부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