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집단주의의 기호학': 집단주의의 기호로서의 '창피함' (외국인이 길거리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보고 한국인들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하다'고 느낀다. ) / 집단주의가 사대주의를 만들어낸다 / 개인적 자아의 부재와 집단주의적 위계 고착화 (학벌과 권위에 대한 숭배) / 한국 사람들은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 '누구한테 들었어?'와 같이 권위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신뢰한다.
📌 한국 사회에서 '집단주의의 기호학'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집단주의와 그로 인한 사대주의, 그리고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을 파헤칩니다. 개인의 독자적인 해석 능력 부족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이러한 특성이 어떻게 창의성과 발전을 저해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한국 사회의 독특한 '종특'을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대비할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집단주의는 개인의 독자적인 해석 능력 부족으로 이어져 창의성과 발전을 저해하며, 이는 사대주의와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으로 나타난다.
개인이 집단을 대표한다는 인식 부족
서구 문화에서는 개인이 집단을 대표하는 경우가 드물며, 각자 개인의 삶을 이끌어간다.
개인이 집단을 대표하는 경우는 대통령이나 특정 직책의 과장 등 조직 규칙에 따른 경우, 혹은 극단적인 상황(타인종/타민족과의 적대)에 한정된다.
한국인처럼 언제나 자신이 민족을 대표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집단주의의 기호로서의 '창피함'
외국인이 길거리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보고 한국인들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하다'고 느낀다.
이는 한국 사회 집단주의의 정확한 기호이다.
집단주의가 사대주의를 만들어낸다
한국 정부가 미국 등에 사대했던 이유는 문화적 사대주의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사대주의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부 집단주의가 클 때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집단주의는 위계질서를 존중하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집단보다 상위에 있는 집단에 존경심을 보낸다.
집단주의적 위계 정신의 발현
한국 사람들은 무작정 선진국을 따라 하려 하지 않으며, 오히려 남을 따라 하려 하면 싫어한다.
이는 집단주의가 강한 내부 집단보다 앞서 있는 집단을 존중하고 모방하려는 심리에서 비롯된다.
자신이 속한 한국보다 더 나은 미국 집단을 참고하고 존경하며 숭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집단 위계 정신이다.
이러한 집단주의와 사대주의는 떨어질 수 없는 동일한 것이다.
고려대 학생이 서울대를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존중하며, 하버드대가 서울대보다 우위에 있다고 존중하는 식으로 위계가 만들어진다.
대학 타이틀의 과도한 중요성 인식
한국 사람들은 대학 타이틀이 평생 권위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죽을 때까지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유지하려 한다.
이는 일종의 정신병으로 작용한다.
개인적 자아의 부재와 집단주의적 위계 고착화
한국 사회의 집단주의는 우등한 집단과 열등한 집단 모두를 극복하는 개인적인 자아를 만들어주지 못했다.
나라, 교육, 평가 기준이 다르면 우위가 달라지지만, 한국 사람들은 집단주의적 위계 질서가 고착화되어 있다.
건국대나 중앙대 출신이라도 서울대보다 영원히 열등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개인적 자아의 억압과 집단 의식의 한계
한국 사람들은 우등 집단과 열등 집단 모두를 극복하는 개인적 자아가 없으며, 이를 억눌러왔다.
개인적 차이는 극복할 수 있지만, 집단 의식은 극복하지 못한다.
이것이 한국인의 '종특'이며, 세계적으로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집단 의식의 양면성
이러한 종특은 좋은 시절을 만들기도 하지만, 아주 불리한 환경에 놓이게 하기도 한다.
스스로 아는 것만 해도 다행이다.
논리성, 합리성, 경험, 실험 기반의 소통
프랑스는 논리성과 합리성으로 소통하는 반면, 영국은 경험을 중시한다.
미국은 새롭고 창의적인 실험을 통해 결과를 신뢰하며 소통한다.
한국 사회의 권위 기반 소통
한국 사람들은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 '누구한테 들었어?'와 같이 권위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신뢰한다.
과거 20대 검사들을 '영감님'이라고 불렀던 것처럼, 권위에 대한 맹신이 있었다.
이러한 소통 방식은 한국 문화에서 변하지 않는 '종특'이다.
한국 사람들은 합리성, 실험 정신, 경험을 무시하고 오로지 권위에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말이 된다 싶으면 그 뒤에 항상 권위가 있으며, 권위만 받아들이면 논리나 경험은 필요 없어진다.
사실을 드러내도 조작했다고 하며, 이러한 포스트모던적 인간형을 양산했다.
권위에 기대는 한국 사회 구조
한국 사회 자체가 권위에 기대고 있기 때문에 포스트모던적 인간형이 활성화되었다.
개인적 자아 개발은 교육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국가적 위계질서 정서가 사라져야 한다.
독자적인 해석 능력의 심각한 무능력
다른 능력보다 권위에 따르는 능력만 키워온 결과, 법률이나 규칙을 독자적으로 해석하는 데 무능력을 보인다.
사법부의 문제도 법 해석을 못 하기 때문이며, 법학 전문대학원에 법 해석 과목을 늘려야 한다.
권력이 정한 것을 무조건 따르려 한다.
MJ 세대의 해석 능력 부족과 과거 세대와의 유사성
MJ 세대가 디지털에 익숙해 대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해석하지 못하고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다르지 않으며, 과거 세대는 해석 대신 딸딸 외우고 모방만 했다.
규칙에 맞는 예상 문제 풀이집으로 지식을 간음하려는 교육 문화가 지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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