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플라자 합의 이후 엔화 가치가 가장 낮았던(환율이 가장 높았던) 역대 최고치는 2024년 7월 3일에 기록한 161.95엔이다 / 1970년대 초반까지 일본 엔화는 홍콩을 비롯한 국제 금융 시장에서 지금 같은 '안전자산' 대접은커녕 환전조차 꺼리는 통화였던 것이 사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985년 플라자 합의 이후 엔화 가치가 가장 낮았던(환율이 가장 높았던) 역대 최고치는 2024년 7월 3일에 기록한 161.95엔이 맞습니다.
📅 플라자 합의 이후 USD/JPY 주요 기록
1985년 9월 플라자 합의가 체결될 당시 환율은 약 240엔대였습니다. 합의 직후 엔화 가치가 폭등(환율 하락)하면서 1년 만에 150엔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기 | 환율 상황 | 특징 |
| 1986년 12월 | 약 160~163엔 | 플라자 합의 직후 하락하던 중 잠시 반등했던 마지막 160엔 구간입니다. |
| 1990년 4월 | 160.35엔 | 버블 경제 정점 부근에서 기록한 수치로, 2024년 전까지는 이 기록이 약 34년간의 최고치였습니다. |
| 1998년 8월 | 147.63엔 | 아시아 금융위기(IMF) 당시 엔저의 정점이었습니다. |
| 2024년 4월 | 160.03엔 | 34년 만에 처음으로 160엔 선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
| 2024년 7월 3일 | 161.95엔 | 플라자 합의 이후 약 38년 만의 최고치(역대급 엔저)를 경신했습니다. |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