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이재명 병쉰색희 환단고기 옹호성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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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북아 역사재단은 누가 나오셨어요?
박: 동북아 역사재단 이사장 박지향입니다.
이: 네. 동북아 역사재단은 역사 문화 왜곡에 대응하는 조직이다. 일본, 중국의... 독도 주권 수호, 국제 학술교류 협력... 그... 이... 역사 교육 관련해서 무슨 환빠 논쟁 있죠?
박: 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왜 몰라요? 그거를? (영상 2:20)
박: 환빠 논쟁이라고...
이: 아는 사람 없어요? 그죠? 단군... 환... 환단고기 그 저기 저... 그 주장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보고 비하해서 환빠라고 부르잖아요? 음... 그런데는 아예 동북아 역사재단은 특별히 관심이 없었던, 없는 모양이군요? 고대 역사 부분에 대한 연구를 놓고 지금 다툼이 벌어지는 거잖아요. (영상 2:26)
박: 네. 네. 그렇습니다.
이: 그러면 여기 동북아 역사재단은 고대 역사 연구를 안 합니까?[1] (영상 2:56)
박: 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그 지금 그 소위 이제 재야사학자들이라고 하는,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게 그분들 얘긴 거 같은데...
이: 맞아요.
박: 예. 그분들보다는 이제 그... 그... 저 연구... 전문 연구자들의 이론이 주장이 훨씬 더 그 설득력이 있기 때문에... 어... 저희로서는 아마 이 저... 전문 연구자들의 의견을 그...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증거가 없는 건 역사가 아니다. (영상 3:27)
박: 아 일단은 역사는 사료를 중심으로 하고 있지요.
이: 사료가 물리적 증거를 말하는 건지, 역사적... 문헌에 있는 거를 증거라고 하는 건지는 논쟁거리죠. (영상 3:33)
박: 기본적으로는 문헌 사료를 저희는 그... 저... 중시하고 있습니다.
이: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니에요?[2] (영상 3:46)
박: 모든 역사가 다 사실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연구자들이 어... 그... 이... 그것이, 그 기록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이제 논란을 벌이고 있고, 어... 물론 모든 게 뭐 다 정확하고 이거는 맞고 틀리다는 거는 없습니다. 어, 저희 재단에서도 사실 한때 그 소위 재야사학자들하고 협력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별로 그렇게 결과가 좋지를 않았습니다.
이: 결과 좋지 않았어. 너무 심하게 싸웠어요?
박: 네. 약간 그랬습니다.
이: 우리 원장님 언제부터 원장하고 계세요?
박: 저는 23년 12월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 23년 12월부터? 음... 화해가 안 되는 모양이죠?
박: 저희도 화해를 시키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게 저 쉽지는 않습니다.
이: 쉽지 않겠죠. 하여튼 이게 쉬운 의제는 아니죠.
박: 예. 예. 그렇습니다.
이: 이거 결국은 역사를 어떤 시각에서, 어떤 입장에서 볼 거냐, 에... 근본적인 입장들의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영상 4:44)
박: 네. 네.
이: 이제 고민거리입니다.
14일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이 주장에 동의하거나 연구·검토 지시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은
"역사를 어떤 시각과 입장에서 볼 지가 중요하고, 그 가운데 입장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 대통령의 결론이었다"며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논란을 인지하는지, 역사관을 어떻게 수립할 것이냐의 질문 과정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비슷하게 그 출처가 되는 문헌과
주장하는 이들을 물을 수 있는 것으로 '친일에 협력한 이들의 주장', '위안부는 자발적이었다는 주장',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예로 들며, "논란이 벌어진다면 짚고 넘어가야 하고, 역사관을 연구하는 곳이라면 명확한 입장이 있는 것이 확인하는 것이
맞다"라고 발언했다. 이를 보도한 연합뉴스는 "환단고기의 역사관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논란이 발생한 지점과 관련해 엄밀한
논리가 세워져 있는지를 물어봤던 것이란 취지로 해석된다."고 평했다. #
- 정요근 서울대 역사학부 교수는 "전문 역사학자들의 연구 결과와 유사역사가 주장을 동일선상에 놓고 진위를 따지는 자체가 매우 위험하다"며 "검증되지 않은 역사 인식이 국민 사이에 확산할 수 있고, 자칫 외교적 갈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권을 막론하고 대통령의 역사 관련 발언은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반병률 한국외대 사학과 명예교수도 "환단고기 논쟁은 연구 방법론과 검증 기준이 전혀 다른 주장을 학문적 이견처럼 포장해 생긴 것"이라며 "공적 영역에서 다루면 학계 갈등을 키우고 역사 인식을 정치화할 위험이 있다"고 했다. #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주류 역사학계에서 위서로 취급받는 '환단고기'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경악했다"고 밝히며 대통령의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니냐'는 반문이 압권"이라고 했다. "환단고기는 위작입니다. 1911년 이전 어떤 사료에도 등장하지 않고, 근대 일본식 한자어가 고대 기록에 나오며, 고고학적 증거와 정면 충돌합니다. 환단고기가 역사라면 반지의 제왕도 역사입니다. 더 심각한 건 대통령의 결론입니다. '결국 역사를 어떤 시각에서, 어떤 입장에서 볼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입장 차이'라고 정리했습니다. 검증된 학문과 유사역사학이 그저 '관점의 차이'라는 겁니까? 이건 지구 평면설과 과학이 '입장 차이'라는 말과 같다."고 했다. "기록 이전 시대를 '선사 시대'라 부르는 이유를 아십니까? 사료가 있어야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에 셰셰(谢谢)하시더니, 동북공정보다 더한 역사 환상을 국정에 끌어들이실 겁니까?"며 "부정선거를 믿는 대통령 다음이 환단고기를 믿는 대통령이라니, 대한민국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라고 지적했다. #
-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3] 이재명의 발언에 대해 "환단고기는 역사학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누군가 조작한 위서다'라고 결론이 난 것이고, 그 결론이 난지가 오래됐는데도 2025년에 갑자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역사 업무를 담당하는 동북아 재단에 대고 환단고기에 대해서 '아직도 의미 있는 논쟁이 계속되고 있고, 관점 차이일 뿐이다. 그러니까 대응하라'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겁니다. 이대통령이 과거 이덕일 작가 등 환단고기 진서론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여러 번 냈던 것이나 민주당 도종환 전 장관 등이 그런 주장에 경도된 활동을 했던 것을 보면, 이 대통령이 실제로 환단고기 진서론을 믿는 것이거나 이 대통령 표현 대로 본인이 환빠일 수도 있는데, 대통령 직은 설익은 자기 취향을 보이는 자리가 아닙니다."라고 잘못된 점을 지적했다. #
- 시사평론가 진중권 교수는 "말이 헛나왔다며 사과하면 될 일을 해명이 오히려 사안을 키웠다"며, 환단고기가 졸지에 "역사학의 '문헌'이 되어 버렸다"며 비판하며 "'환빠'는 25년 전 철지난 유행인데 왜 갑자기 다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여담으로 진중권은 과거 2021년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이 "백제, 호남이 주체가 돼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적이 없다."라면서 경쟁 후보였던 이낙연을 폄하하자 이를 두고 진중권이 "역사관에 문제가 많다. 환단고기류 역사인식을 안 가지면 나올 수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한 바가 있다. #
[1] 애초에 역사 연구는 그 특성상 고대일수록 손도끼 같은 단순한 유물은 몰라도 사료 같은 그 시대를 확실히 증명할 만한 획기적인 사료가 현대까지 남은 경우가 적고, 심지어 그걸 분석하는 난이도도 높다. 당장 조선왕조실록이
상대적으로 근대 역사임에도 수백 년의 역사가 거의 손실 없이 객관적인 편으로 기록되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는 점부터가
역사 연구 자체의 난이도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심지어 조선왕조실록조차도 저 모양인데 환단고기에서 주로 언급하는 고조선 시기는 2천 년 이전의 역사이다.[2] 이 발언에서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었는지 명백한 의도로 환단고기를 진서라고 보는 의도로 말했는지 논란이 있다.[3] 추가로 환단고기는 위서로 보지만 화랑세기 필사본에 대해서는 위서로 보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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