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해임 관련 타임라인 (1950~1951): 중공군의 참전으로 전황이 급변하자 맥아더는 만주 폭격과 핵무기 사용, 대만 장제스 군대의 투입 등을 주장했고, 전쟁을 최대한 오래 끌고 싶어했던 로스차일드계 영국 노동당 클레멘트 애틀리의 항의로 프리메이슨 러셀/록펠러계 해리 트루먼이 맥아더를 해임시킴

 

맥아더 해임 관련 타임라인 (1950~1951)

  • 1950년 11월: 중공군의 참전으로 전황이 급변하자 맥아더는 만주 폭격핵무기 사용, 대만 장제스 군대의 투입 등을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 1950년 12월: 영국의 애틀리(Clement Attlee) 총리가 워싱턴으로 급거 날아갔습니다. 그는 트루먼에게 "맥아더의 독단적인 행동이 3차 세계대전(소련과의 전면전)을 유발할 수 있다"며 강력히 항의하고, 핵무기 사용에 대한 영국의 거부권을 요구했습니다.

  • 1951년 3월: 맥아더가 트루먼 정부의 정전 협상 노력을 무시하고 중공군에게 투항을 권고하는 독단적인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1951년 4월 5일: 맥아더가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마틴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편지에는 "아시아의 전쟁에서 이기는 것 외에 승리의 대안은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이는 트루먼의 '제한전' 정책에 대한 정면 도전이었습니다.

  • 1951년 4월 11일: 트루먼 대통령은 마침내 맥아더를 전격 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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