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스카 시대를 대표하는 호류지 (나라현)와 시텐노지 (오사카)는 모두 백제 목조 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았다
호류지(法隆寺)는 일본 나라현 이코마군 이카루가정에 위치한 사찰로서 일본 성덕종(聖徳宗)의 총본산이다. 법륭사(法隆寺)란 사명은 불법(佛法: 불교)이 융성한다는 뜻이다.
일본의 아스카 시대를 상징하는 아스카 양식의 대표적인 절로 창건시기는 607년이라 알려졌다. 서원(西院)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즉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다. 시텐노지와 함께 백제 목조 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은 건물이라 추측한다.[5] 전반적으로 백제의 건축 양식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보기에 삼국시대 건물 재현과 관련하여 우선적으로 연구되는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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