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부룬디의 최고급 호텔 / 흑인은 절대로 살 수 없는 아프리카 도시 , 남아공 오라니아
https://www.youtube.com/watch?v=hc7PZJ6eqkE
https://www.youtube.com/watch?v=4CLWuZ3403k
이 자치 도시의 가장 큰 특징은 흑인은 이 도시에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오직 백인인 보어인만 도시에 입주 가능하며 아시아인에 대한 규제는 알 수 없으나 한국인, 일본인같은 동아시아인의 경우 도시 출입에 문제는 없는 듯 보인다[3].
흑인은 살 수 없고, 백인만 도시에 입주 가능하다 보니 당연히 엄청난 인종차별 논란이 있다.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차별이 엄청 심할 것 같지만, 막상 들어가서 보면 의외로 웬만한 백인국가보다도 인종차별이 덜하다[4]. 오히려 여행 리뷰 영상들을 보면 엄청 친절한 분위기이다. 넬슨 만델라나 제이컵 주마 같은 흑인 대통령도 오라니아를 방문한 적이 있다.
마을 내에서는 자체 인프라와 법이 별도로 존재하며, 화폐 역시 남아공 랜드화가 아닌 자체화폐인 오라(Ora)가 통용된다. 기념화폐나 관광 기념품이 아닌 실제 화폐이며, 소비를 하려면 환전을 해야 한다.
영어가 공용언어로 지정되지 않아, 영어 간판이나 설명문을 찾아볼 수 없으며, 심지어 홈페이지도 영어를 지원하지 않는다.[5] 물론 남아공 제1언어는 아무래도 영어이다보니, 거주민들 대부분은 아프리칸스 억양은 심하지만 영어 구사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흑인은 살 수 없고, 백인만 도시에 입주 가능하다 보니 당연히 엄청난 인종차별 논란이 있다.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차별이 엄청 심할 것 같지만, 막상 들어가서 보면 의외로 웬만한 백인국가보다도 인종차별이 덜하다[4]. 오히려 여행 리뷰 영상들을 보면 엄청 친절한 분위기이다. 넬슨 만델라나 제이컵 주마 같은 흑인 대통령도 오라니아를 방문한 적이 있다.
마을 내에서는 자체 인프라와 법이 별도로 존재하며, 화폐 역시 남아공 랜드화가 아닌 자체화폐인 오라(Ora)가 통용된다. 기념화폐나 관광 기념품이 아닌 실제 화폐이며, 소비를 하려면 환전을 해야 한다.
영어가 공용언어로 지정되지 않아, 영어 간판이나 설명문을 찾아볼 수 없으며, 심지어 홈페이지도 영어를 지원하지 않는다.[5] 물론 남아공 제1언어는 아무래도 영어이다보니, 거주민들 대부분은 아프리칸스 억양은 심하지만 영어 구사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11년 인구조사 결과 아프리카너가 인구의 97%를 차지했다. 네덜란드계 백인 이외에는 입주가 불가능하다면서 나머지 3%는 무엇인지?
- 1991년 - 13명
- 2001년 - 481명
- 2011년 - 892명
- 2021년 - 2,377명
- 2023년 - 2,8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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