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의 기술"이 찐인 이유는 죽기 2~3개월 전에 집필했기 때문

 90살이 넘어서 쓴 책이다. 거의 죽기 직전에 쓴 책으로서, 혼신의 힘으로 다 써서 출판사에 넘기고 2~3개월만에 진짜 죽었다. 책 출판 자체도 죽고 나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진다. 즉, 이미 준재벌급 부자인 인생 말년에 수명도 얼마 안 남은 그가 책 팔아서 돈 벌려고 쓴 책이 아니다. 자신의 투자인생을 정리하고자 쓴 책이다. 그러므로 한국에 난무하는 허접한 책팔이용 투자책이나 저자 홍보 및 커리어 만들기 용도의 책이 아니라, 죽음을 앞두고 더 이상의 돈도 필요없는 일류투자자가 죽기 직전까지의 자기 투자인생을 정리한 책으로, 코스톨라니의 투자방식 엑기스라 봐도 좋은 책이므로 다른 투자관련 책들과 달리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볼 필요성이 있고 투자참고서적으로의 가치도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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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벳: 지역 정부가 곧 세계정부이다 1 / 프랑스, 캐나다도 EU 가입할 수 있어 / 다극화된 세계질서는 신세계질서의 연막술 / 골드만삭스 출신 짐 오닐이 만든 용어 BRICS / 브릭스 국가들이 기술 관료주의, 과두제, 온라인 검열, 사회 신용 시스템, 코로나19 팬데믹, 생물 안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등 모든 것에 동의하는 이유는 '거대한 클럽'에 속해 있기 때문 /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대안인 중국은행간결제시스템(CIPS)은 거래의 80%를 SWIFT 네트워크에 의존 /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뱅코어(Bankor)' 개념은 생산적인 대출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BRICS 국가들의 대출 철학과 유사 / BRICS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약탈적인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신개발은행(NDB) 설립 직후 이들과 세계은행, IMF 간의 제도적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AIIB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은행 총재 김용은 AIIB 출범을 축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신개발은행 총재는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밝히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BRICS 신개발은행 부총재는 IMF 집행 이사로 활동하며 협력과 공동 행동을 약속했다. AIIB와 NDB 설립을 앞두고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유엔은 러시아와 중국이 시행한 격리 및 전염병 통제 조치를 칭찬하며, 유엔이 테러 및 평화 유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세계 정부 1.0은 국제 연맹, 2.0은 유엔으로 볼 수 있으며, 3.0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이다. /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주의자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계 정부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