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클립 작전과 Klaus Barbie의 사례로 보는 미국과 구나치 인사들의 협력관계;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은 몇몇 대표적 인물 빼고는 잔챙이들을 보여주기식 일벌백계한게 아닌가? 멕시코 정부의 마약범 단속도 그렇고, GHQ의 구 일본재벌 해체도 그렇고, 일본 정부의 야쿠자 단속도 그렇고, 잔챙이들만 잡아 크게 보도한다

 @rothsshvili5125
1 year ago (edited)
Bonne année et merci beaucoup aussi pour la vidéo, monsieur! 구정 연휴 전 마침 라틴아메리카 관련 가벼운 책 한권 읽었는데, Klaus BARBIE 얘기가 흥미롭더군요: Lyon의 도살자로 악명 높았던 나치 친위대 대위였는데 미국이 2차대전 종전 후 소련 물어뜯을 쓰임새 많은 충견으로 낙점, 미국으로 데려갔고 미군 산하 CIC(Counter intelligence corps)서 근무, 이후 프랑스가 전범으로 송환 미국에 요구하니 프랑스와 범죄인 인도 조약이 없던 볼리비아로 피신시켰고 해당인은 볼리비아에서 해운 재벌로 독재 정권의 조언자, 조력자로 맹활약했는데 미국, 볼리비아 당국 모두를 연결시키면서 해당인이 심지어 체 게바라 체포에도 기여했다는 루머도 있어 재미있습니다 볼리비아 체류 중 서독 정보기관 BND를 위해서도 라틴 아메리카 동향 관련 intel을 보고했다고 하네요;; 2차대전 종전 후 전범 재판은 몇몇 대표적 인물 빼고는 그 외에는 오히려 잔챙이들을 보여주기식 일벌백계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져 살짝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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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벳: 지역 정부가 곧 세계정부이다 1 / 프랑스, 캐나다도 EU 가입할 수 있어 / 다극화된 세계질서는 신세계질서의 연막술 / 골드만삭스 출신 짐 오닐이 만든 용어 BRICS / 브릭스 국가들이 기술 관료주의, 과두제, 온라인 검열, 사회 신용 시스템, 코로나19 팬데믹, 생물 안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등 모든 것에 동의하는 이유는 '거대한 클럽'에 속해 있기 때문 /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대안인 중국은행간결제시스템(CIPS)은 거래의 80%를 SWIFT 네트워크에 의존 /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뱅코어(Bankor)' 개념은 생산적인 대출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BRICS 국가들의 대출 철학과 유사 / BRICS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약탈적인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신개발은행(NDB) 설립 직후 이들과 세계은행, IMF 간의 제도적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AIIB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은행 총재 김용은 AIIB 출범을 축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신개발은행 총재는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밝히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BRICS 신개발은행 부총재는 IMF 집행 이사로 활동하며 협력과 공동 행동을 약속했다. AIIB와 NDB 설립을 앞두고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유엔은 러시아와 중국이 시행한 격리 및 전염병 통제 조치를 칭찬하며, 유엔이 테러 및 평화 유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세계 정부 1.0은 국제 연맹, 2.0은 유엔으로 볼 수 있으며, 3.0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이다. /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주의자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계 정부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