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히너 다리파 강령 (1906년) 중: "진보에 대한 믿음, 그리고 창조자와 관람자의 새로운 세대가 도래했다는 믿음으로 우리는 모든 젊은이를 부른다.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로서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는 낡은 세력에 대항하여 행동과 삶의 자유를 쟁취하고자 한다. 창조의 충동을 왜곡하지 않고 직접 표현하는 사람은 모두 우리 편이다." / 일찍이 오스트리아의 빈 학파는 '시대는 그에 맞는 예술을, 예술은 그에 맞는 자유를' (Der Zeit ihre Kunst, der Kunst ihre Freiheit) 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예술에 매진했다. 인류가 거쳐온 각각의 시대에는 그 시대에만 알맞는 독특한 표현방식, 독특한 시대정신, 발터 벤야민 식으로 말하면 독특한 '아우라'가 있었다.

 

카르히너 다리파 강령 (1906년) 중:

"진보에 대한 믿음, 그리고 창조자와 관람자의 새로운 세대가 도래했다는 믿음으로 우리는 모든 젊은이를 부른다.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로서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는 낡은 세력에 대항하여 행동과 삶의 자유를 쟁취하고자 한다. 창조의 충동을 왜곡하지 않고 직접 표현하는 사람은 모두 우리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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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오스트리아의 빈 학파는 '시대는 그에 맞는 예술을, 예술은 그에 맞는 자유를' (Der Zeit ihre Kunst, der Kunst ihre Freiheit) 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예술에 매진했다.


인류가 거쳐온 각각의 시대에는 그 시대에만 알맞는 독특한 표현방식, 독특한 시대정신, 발터 벤야민 식으로 말하면 독특한 '아우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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