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명재상들을 살펴보면 역사 연구와 그 의의를 알게된다: 관우, 소하, 장량, 왕맹, 위징, 이선장, 장거정, 제갈량

 2,000년도 더 지난 옛날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도 중국 역사상 최고의 명재상을 꼽으라면 반드시 거론되는 인물이다.[33] 부국강병을 통해 제나라를 일약 중원의 패권국으로 길러냈고, 존왕양이로 요약되는 외교정책을 펼쳐 춘추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설계했다. 자신의 나라를 당대 초강대국으로 일으켜 세운 업적 뿐 아니라 법가 정치철학의 토대를 다져 사후에도 계속해서 그 영향력을 남겼다는 점, 그리고 제환공과 아름답기까지 한 완벽한 군신 간 팀워크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이외에 빠지지 않고 꼽히는 후보로는 초한전쟁에서 항우에게 번번히 밀리던 유방을 뛰어난 행정능력으로 보좌해 끝내 전한 건국을 달성해 내고, 이후 상국의 자리에 오른 명재상 소하, 부견을 도와 오호십육국 시대를 종식시킬뻔 한 전진의 명재상 왕맹, 당나라 태종을 보좌하며 정관지치를 일궈낸 명재상 위징, 주원장을 도와 명나라의 개국을 이끌어낸 개국 공신이자 청백리였던 명재상 이선장, 명나라의 뛰어난 교육자이자 만력중흥을 이끌었던 재상 장거정 정도.

이후에도 뛰어난 명재상을 비교할 때 관이오가 항상 비교되었는데 제갈량 융중의 초야에 있던 시절 자신의 재능이 관중과 악의에 비할 만한 재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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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벳: 지역 정부가 곧 세계정부이다 1 / 프랑스, 캐나다도 EU 가입할 수 있어 / 다극화된 세계질서는 신세계질서의 연막술 / 골드만삭스 출신 짐 오닐이 만든 용어 BRICS / 브릭스 국가들이 기술 관료주의, 과두제, 온라인 검열, 사회 신용 시스템, 코로나19 팬데믹, 생물 안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등 모든 것에 동의하는 이유는 '거대한 클럽'에 속해 있기 때문 /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대안인 중국은행간결제시스템(CIPS)은 거래의 80%를 SWIFT 네트워크에 의존 /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뱅코어(Bankor)' 개념은 생산적인 대출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BRICS 국가들의 대출 철학과 유사 / BRICS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약탈적인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신개발은행(NDB) 설립 직후 이들과 세계은행, IMF 간의 제도적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AIIB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은행 총재 김용은 AIIB 출범을 축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신개발은행 총재는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밝히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BRICS 신개발은행 부총재는 IMF 집행 이사로 활동하며 협력과 공동 행동을 약속했다. AIIB와 NDB 설립을 앞두고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유엔은 러시아와 중국이 시행한 격리 및 전염병 통제 조치를 칭찬하며, 유엔이 테러 및 평화 유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세계 정부 1.0은 국제 연맹, 2.0은 유엔으로 볼 수 있으며, 3.0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이다. /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주의자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계 정부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