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8-9일 꿈 - 미군의 차를 타고 미국으로 대피
한국인지 일본인지 모르겠으나,
내가 살고 있는 나라에 곧 거대한 자연재해가 덮칠 것 같다.
처음엔 애인과 함께 비행기로 탈출할까 했으나,
비행기도 위험할 것 같고,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어,
근처 미군의 차를 타고 미국으로 갈 계획을 세운다.
나는 애인에게 내 여동생 역할을 하라고 주문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미군으로 보이는 어떤 중년의 백인남성이 우리의 부탁에 흔쾌히 동의한다.
나는 오른쪽 좌석에 타고, 애인은 뒷자석에 탄다.
상대는 상냥하고 친절한 남성 같아 보였다.
아직 그 꿍꿍이는 알 수 없지만.
나는 쇼맨쉽의 일환으로 나중에 휴게소에서 커피를 대접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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