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GDP의 3.2%인 16조원을 횡령한 베트남의 초대형 부패 스캔들 / 베트남의 미래를 건 베팅, 전기차회사 Vinfast 나스닥 상장 / 아직은 안 팔리는 Vinfast

 





베트남 외노자 8년차입니다... 아침에 페북 볼 때마다 지난 밤사이 빈패스트 주식 오른 이야기만 엄청 떠들썩해요 빈그룹이 말씀하신대로 베트남 경제를 멱살잡고 있는데 요즘 많이 휘청거립니다 ㅎㅎ 몇몇 좀 추가하자면 빈스마트 런칭 당시에 삼성 1차 벤더사 핵심직원들 연봉 2~3배씩 줘가면서 다 빼가는 것도 눈앞에서 보고 있었고, 빈패스트 런칭 당시에도 각 캐스팅, 사출 등 각 유명 벤더의 핵심 직원들도 싹 델고 가고요. 빈그룹이 지금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빈패스트에 올인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보여주신 각 계열사중 빈스마트도 접고 유통 1위라고 볼 수 있는 빈마트도 경쟁사에 매각하며 빈패스트에 올인하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전기차가 안팔리고 있어요. 그래서 그 전기차로 택시 사업을 시작해서 동남아 우버인 Grab을 뛰어 넘으려고 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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