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A: 양자역학의 엄청난 적용 범위 (거의 대부분. 물체가 서로를 통과하지 않는 이유부터 전자레인지, 에어컨의 작동원리까지); 입덧을 하는 이유는 아직도 미스터리; 딸의 복수를 위해 최초로 백신을 만든 파스퇴르; 오늘날 다중우주 이론만큼 당시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을 에드윈 허블의 발견 - 우리 은하 밖에 또 다른 우주가 있다; 법칙과 이론의 차이; 동물들은 왜 하나같이 똑같이 생긴 걸까? 인간이든 동물이든, 애정에 따라, 또 습관에 따라, 구별능력이 달라진다

 



00:00
오프닝 01:32 입덧은 왜 하는 걸까? 04:51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양자역학 10:14 우주는 정말 존재할까? 11:46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위대한 과학자의 세상 - 딸의 복수를 위해 만든 백신 16:33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위대한 과학자의 세상 - 자연계의 힘을 깨달은 위대한 순간 20:33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위대한 과학자의 세상 - 또 다른 우주의 존재 발견 27:37 왜 뉴턴은 법칙이고 아인슈타인은 이론인 걸까? 31:22 동물들도 서로 구분이 가능할까?

 

 

입덧에 관한 영상 속 제 답변은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고 즉석에서 떠오른 생각을 얘기한 것이라 과학적 사실보다는 과학적 상상에 더 가깝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구합니다. 녹화 후 자료를 찾아보니 영국과 미국 공동 연구진이 2024년 1월에 저명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GDF15’라는 호르몬이 입덧의 핵심 원인이라고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그 작동 원리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논문 제목입니다. “GDF15 linked to maternal risk of nausea and vomiting during pregnancy”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