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현실2: 미국 학교의 급식은 왜 부실할까? / 1981년 레이건은 행정부 예산을 줄이며 학교 급식 예산의 1/4, 금액으로는 20억 달러를 삭감 / 토마토로 만든 케첩을 채소로 정의 - 의무채소 2두가지 중 하나는 케첩으로 대체가 가능해짐 -> 부족한 돈으로 식품 대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해 패스트푸드 구매; 농무부는 설탕, 지방 비율에 무관심; 미국 아동의 1/3이 비만 판정 받음; 오바마 정부의 급식 캠페인으로 샐러드 같은 건강식이 학교급식의 절반을 내주게 되었지만, 결국 기존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음식을 버렸다; 이 와중에, 도미노 같은 업체는 급식 학교수를 늘려갔다; 강력한 로비 때문에 미국은 농무부가 감자튀김도 채소라고 인정하게 만듬; 오바마 정부는 급식 프로그램을 철회; 2023년에는 크랙커 (과자)도 급식으로 인정받음; 물가상승으로 급식 회사들은 급식 메뉴마저 줄이고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