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이 금리를 쉽게 못 올리는 두 가지 이유 (1) 장기주택론을 이용하는 사람들 숫자가 많아서 (2) 18만개에 달하는 부실기업들의 도산 위험이 높아져서

 

 

유튜브 제목을 참 천하게 지었는데,

호사카 유지 본인이 지은 제목은 아닐 것이고,

유튜버가 지은 제목 같은데,

저런 구역질나는 유튜버 국뽕 새끼들은 딱 질색이다.

 

...

 

이 영상에서 호사카 유지가

한국은 취직을 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만 내가 아이디어를 뭔가를 하고자 하면 창업을 지원해주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초봉도 높은 편이지만,

일본은 취직 자체는 쉽게 할 수 있지만 고임금의 일자리가 바늘구멍이고, 아직도 연공서열 때문에 대기업의 초봉이 매우 낮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흥미롭다. 

 

무엇보다 '깨달음'을 뜻하는 일본의 사토리 세대가 한국의 젊은이들과 다르게 현실에 체념하고 자신의 취미생활에 빠져산다는 것이 '욕망의 전차' 같은 한국의 젊은이들과의 결정적인 차이라고 지적한 대목이 시의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