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라이언스 맨션 (야쿠자 맨션)

https://www.youtube.com/watch?v=GuCo4-tHf5M

 

저 맨션을 모티브로 한 극악의 하드코어 애니가 있잖아요.이치더킬러. 한번보면 멘탈나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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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사카 NTT 지사있는쪽 복도식 멘션 건물인가요? 친구들하고 이런곳가서 4명이 동시에 같은 귀신 가위눌렸어요. 에어비앤비 기모노입은 여자가 집주인인이 대여하는 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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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살때 맨숀의 맨 꼭대기층 전체가 아쿠쟈가빌린 사무실이었슴  야쿠자들은 가끔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만나는데 항상 몇층이냐고 눌러주고 문열리면 먼저내리라고 손을앞으로 펴면서 신사처럼 행동함. 연말이 되면 야쿠쟈들이 유독 들락날락 했는데 엘리베이터에 정장입은 야쿠자들이 가득찰때도 있지만 정말 매너가 좋았슴  일반인들보다도 더 조용히 다녔고 민간인들에겐 눈길도 안줌. 내가 20년 일본살면서 기억하는 일본야쿠자들은 기강있고 매너좋아 보였고 민간인들과 상관없는 세계에서 지들끼리 조용히 살아가는사람이란 느낌받았는데.. 내가 일본생활을 너무 평화롭게한 탓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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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가서 첨 에어비앤비 써봣을때, 기온역(?)근처였는데, 값도 싸고 깨끗하고 완전 역이랑 가까워서 이게 왠떡인가 하였으나.........왠지 맨션들어서니 굉장히 쎄하고 이상하게춥고 하튼그랬음,  게다가 창문밖은 묘지뷰ㅋㅋㅋ(당시에는 무슨 신사뷰인줄알앗음ㅋㅋㄱ )거기에 3박4일 내내 가위눌려서 진짜 하아.....  거기도 사고물건이 아니었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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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맨션 바로 뒤에 松月(쇼게츠)라는 게이들이 즐겨가는 러브호텔이 있어요. 전 본 적이 없지만 실연 당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게이 귀신이 나온다고 해요. 방은 낡은 옛날 료칸같은 스타일이고 아줌마 수제 오니기리와 라면이 맛있어요. 신주쿠에서 갑자기 남자끼리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 사람은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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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라이언빌딩.. 어디서 봤나 했더니 에어비엔비 청소 알바할때 청소하러 몇번 방문했었는데 소름돋던 집 두 곳중 하나였습니다. 청소하는 방도 좁고 곰팡이에 음산한 분위기였죠 해당 방 청소가 끝나고 1층 복도 중앙로비에는 관리실 같은곳이 있는데 거기 바로앞에 재떨이가  있길래 담배를 한대 태우는데 옆에 누가봐도 야쿠자같은 3명이 와서 담배를 피우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막연히 가부키쵸랑 가까우니 여기 야쿠자 사무실이 있구나 생각했는데 사고건물이었군요 이제아 이해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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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어쩐지. 저 최악의 맨션에 에어비앤비로 해서 잔 적 있는데(3년반 전) 위생상태 최악이었어서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곳이에요. 저번달에는 이 앞에 지나가는데 한국인관광객이 캐리어 끌고 들어가길래 또 누군가가 사진빨에 희생되는구나..싶어서 안타까웠는데 말도안되는 곳이었구나 하하..귀신 볼 줄 모르는 눈 달고살아서 다행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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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소개한 곳 제가 4년전에 묶었던 곳입니다. 건너편에 스퀘어에닉스 회사 있었고요, 저 꼬챙이같은 철창에 열쇠통 묶여있어 거기서 비번으로 찾아 입실했었어요. 에어비앤비 주인 중국인이였고요;; 아무튼 너무 소름 돋네요.. 그때 아무문제는 없었지만 이제는 잘 알아보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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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쵸 저 근처는 갈때마다 그냥 분위기가 진짜 쎄합니다. 맑은날에도
뒤편에 모텔많은데  그쪽두여,
아 근대 형 저 관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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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신주쿠3쵸메 나 가부키쵸 주변 숙소는 절대로 피해야되요.
진짜 새벽엔 야쿠자 캬바죠 호스트밖에없어서 치안 최악임..그 외에도 별의별 사람을 다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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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이 반나체 여성의 사체를 운반하는 것을 목격
·총격전 발생
·야큐자들이 살고 있다
·베란다에 야큐자가 꼬챙이로 발견
·복도에 여성의 나체 시체가 버려져 있었다.
·주택담보대출이 나오지 않는다
와르르맨션

가부키쵸 니쵸메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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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에서 일할 때 저 신주쿠 맨션에 종종 갔는데 그냥 흉흉합니다 ㅋㅋㅋㅋ 입구 들어서자마자 사람들하고 마주치는데 위화감이 느껴지고 복도고 방이고 전부 다 느낌 이상했는데 나중에 야쿠자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알게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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