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말들은 필요없다
불필요한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말들을 할 필요는 없다.
폭포수처럼 많은 말들을 쏟아내고, 자기과시를 하며 화려한 언변을 드러낸다 한들, 애초 그들의 두뇌와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다.
마음에 가지도 않는 사람들과 일들에 인위적인 노력을 할 필요도 없다.
종국에는 의미없음이 드러날 것이다.
수학적으로 가장 완벽하고,
직관적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최상의 답이다.
정답은 이미 노자가,
아니 노자보다 훨씬 앞서서,
자연이 말해주었다.
존재는 그 순간 존재하는 것이며,
본질은 언어로 포착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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