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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October, 2024

도치기, 닛코 키누가와 온천 / 일본 버블경제 붕괴 후 폐허가 된 일본 최대 호텔 밀집지역

인연의 신비: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향해서 가는 기차에 6명 타는 칸에 타고 가는데, 맞은편 신사가 히르슈그라벤 (괴테하우스 주소)에 들려보라고 갑자기 말을 해서 "당신은 어떻게 내가 그 말을 알아들을 줄 알고 나한테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하고 되물었다; 괴테학회에서 한 노부인이 우리집에서 묵고 가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기차에서 만난 노신사의 아내였다; 결국 그곳에서 하루가 아니고 11일을 묵게 되었고, 그 노부부는 괴테 서동 시집 초판본 1819년의 책을 선물로 보내주었다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니 너는 타오르는 불꽃같이 일어날 것이요. 너의 적은 바람의 쓰러지는 갈대 같이 네 앞에 고개를 숙이리라.

선거인단이 중요한 미국 대선을 무시하고 해리스 우세로 왜곡보도를 한 한국 언론들 / 미국 대선이 초박빙? 실제 판세는 다릅니다 (박종훈의 지식한방)

Computer science majors currently have a higher unemployment rate (4.3%) than philosophy majors (4.1%) and foreign language majors (3.4%).

Miso's Kitchen Robot

Economists win Nobel for research on global inequality / Countries that developed inclusive institutions have experienced long-term prosperity; those with exclusive institutions haven’t.

춤추듯 일해야 한다 / 춤추듯 살아야 한다

林部智史 - PIECE OF MY WISH 

[단독] 노벨경제학상 로빈슨 “박정희 수출 정책에 한국 폭발적 성장...아직 유효한 성공 모델”

1980년대 중국을 뒤흔든 희대의 연쇄 살인마 형제

"월급 450인데 할 사람이 없어요.." 남들 공부할 때 운전대 잡은 28살

내가 아프리카의 지도자라면,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출산 문제에서 자유로운 아프리카의 잉여 노동력을 십분 활용하여, 베트남을 대신해서 중국과 미국의 소비생산기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교육과 인프라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겠다

북유럽 사례에서 보듯, 저출산 문제는 정부정책만으로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패러다임 쉬프트가 이루어져야 한다

KGB, 모사드, CIA를 전부 다 유대인들이 만들거나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이유는 뭐다? 구소련 시절의 공산당을 유대인들이 장악했던 것처럼, 로스차일드 유태계 네트워크 때문이다; 1954-75까지 CIA 방첩국장 James Angleton

시각장애인 참전용사를 체포했다 고소당한 경찰관의 최후

혈연/지연 우선시 하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 서구 기독교 문화 영향으로 근친혼 금지 -> 도시중심연합 / 직종중심연합 (길드, 대학조업) / 옆사람과 커피숍, 버스에서 만나 연애하는 서양 vs. 결혼정보회사/합숙 소개팅 지향하는 동양 / Guilt vs. Shame의 문화 차이 / 보편주의적 답변 vs 개인주의적 답변

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청년시절의 신비체험, 예수의 신성놓고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갈라져, 2차 대전 이후 만들어진 금발 백인 남성의 이미지인 예수, 초기교회는 평신도 계급구분을 하지 않았고 (사도 제외), 군대출신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레위기에서 유래한 십일조 문화 - 사역하는 부족에게 다른 아홉 부족이 도와주는 문화 - 이후 테오도시우스의 기독교 국교화 이후 교회의 세금조 문화 정착; 예수 이전 비기독교인들 및 기독교 전파되지 않은 이교도 문화권은 어떻게 천국에 가나? - 익명의 그리스도인?; 개신교 교파 정리 (루터교, 감리교 (영국 성공회에서 유래. 감리의 감은 감독할 때의 감), 칼뱅교 (장로교와 침례교 - 둘의 차이는 유아세례 인정 여부, 목사의 권위를 어느정도까지 인정하느냐의 차이, 침례교는 장로가 없다, 순복음교회 (기적의 병치료))

스픽 앱을 활용해서 외국어 배우기

크리스퍼테라퓨틱스, 화이자, 모더나, 바이오 ETF - 화이자 said 약 5년 정도 신약 개발이 절반 이하로 빨라졌다. 왜냐하면 클라우드와 AI 때문이다.

사물놀이의 유래는 1970년대; 인도 요가도 대부분 근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그 수행자세는 아무리 오래잡아도 체계적 기록이 확인되는건 10-11세기; 대부분 국가의 전통이라는 의외로 근대적 전통 - 일본 길거리가 깨끗한 것도 그렇고

회사 벽 디자인: 고객들 비판 담은 슬픔의 벽 -> 문제 해결하면 칭찬의 벽으로 옮긴다

중동정세 불안정 장기화로 방산주+엑슨모빌 주가 띌 것; 석유가격 배럴당 70달러에서 100달러까지 띌 수도

미국보다 유럽이 좋은 투자처가 아닌 이유: 투자금 받기 어렵고, 국가별 다양한+많은 규제 (feat. Coatue 창업자)

중국정부의 대규모 재정정책은 일시적인 주가급등 현상이 될까 아닐까? 당 서열이 진심의 정도를 보여준다: 차기리더군으로 분류되는 리원쩌 극감총국장의 주식시장 부양의지+중국경제에 일부 문제 있다는 시진핑 발언; 글로벌 10대 은행에 포함되는 중국 4대 은행 최대 주주는 중국 정부 소유 국부펀드 중국투자공사(CIC)의 자회사 중앙후진투자유한책임공사; 내년 1월 29일 내년 춘절까지 상해 지수 10~13% 상승 전망한 알상무

노벨물리학상에 머신러닝 시대 연 'AI 대부들' / 노벨 화학상도 AI…단백질 비밀 풀어낸 ‘알파고 아버지’ 등 3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