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위치에서 / 고지(高地 / 高志)에서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인생의 자잘한 문제들은
별 문제가 못 된다.
먼 곳에서 바라보면
해안선 위의 태풍도
그저 흘러가는 자연의 일부일 뿐이다.
몇 천만원을 잃었다고 슬퍼하기에는
100조 부자의 미래에서 보면 푼돈에 불과한 것이며,
한 사람과의 관계가 이어지지 않았다고 슬퍼하기에는
새로운 사람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미래의 관점에서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인식하는 모든 것은 존재하는 것이며,
그렇게 봤을 때
하나의 고착된 시나리오가 아닌,
무한한 가능성의 수가 존재하는 미래를 기꺼이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양자역학적인 현실해석 방법이다.
고지(高地)가 곧 고지(高志)다.
높은 곳에서 바라봐야 한다.
네빌 고다드의 말처럼, "끝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
시공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바로 이 역설에 인생의 비밀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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