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와 즈비그는 논쟁하고 면박… 지금 트럼프·루비오 관계와 달랐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책사, “브레진스키의 열렬한 학생”을 자처했던 지미 카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5/05/15/Q6RBD3FJGNGJNHNBB5DECGKOQI/
브레진스키와 카터의 관계도 흥미롭다. 외교·안보에 문외한이었던 조지아 주지사 시절, 카터는 브레진스키가 기업가 데이비드 록펠러와 1973년 설립한 비정부 협의체 ‘삼극위원회’를 통해 ‘속성 과외’를 받았다. “브레진스키의 열렬한 학생”을 자처하는 카터를 향해 브레진스키가 “미국인들은 학생을 뽑고 싶어 하지 않는다. 국민들은 리더를 원한다”고 바로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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