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국뽕 장사...이제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과거 조선인들이 국뽕의 마취에서 깨어나 헬조선을 외치게 된 것처럼, 중궈인들도 이제야 좀 계몽이 되었나?
https://m.youtube.com/watch?v=oP4Z3NEJDGw
- 자유시보 등의 반중 대만언론은 우징이 아이폰을 쓰다 걸려 뭇매를 맞았다고 비웃었다. 아예 시상식때 아이폰으로 대놓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우징이 ZTE의 홍보대사인게 주요 논란거리였지만, 그 밖에도 아이폰은 중국의 극단적 국수주의자들한텐 “우리의 주적 미제 자본주의의 제품“이라는 극도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7] 그런데 중국 국뽕의 상징과도 같은 그가 아이폰을 쓴다고 하니 국수주의자들에겐 엄청난 비난대상, 그 외 네티즌들에겐 엄청난 웃음거리가 될 수 밖에.[8]
중국의 힘을 대변하듯 지나치게 민족주의적 행보를 이어갔던 필모 및 행동에 대해서 중국 SNS상 우징에 대한 조롱 밈이 대유행할 정도로 역풍이 심각하다. 대표적으로 "탱크를 운전해봤냐?"는 식의 되묻는 식의 인터뷰 답변과 고개를 흔들거리는 태도를 따라하는 밈이 유행하면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후 필모가 지금껏 끊길 정도로 대중적 여론이 안 좋아졌다. 역대급 흥행성공 이후 지나칠 정도로 거만해졌다는 평가가 대중들에 우세하다.
[8] 비단 오경뿐만 아니라 중국 고위층도 아이폰을 사용하는게 중국 내에서는 자주 논란이 되는 사항이기도 한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인 겅솽도 아이폰을 쓰다가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1973년 4월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1995년 중국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부에 입부했다. 외교관 양성 전문대학인 외교학원을 졸업하였고, 2000년대 미국 명문대인 터프츠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땄다.
그 이후 중국의 각종 대사관들에서 일하거나 중국 외교부 국제처 등 내부 업무를 하다가 주UN 중국대표부 참사관, 2013년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을 거쳐서 2016년 훙레이에 이어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리에 올랐다.
시진핑 정부에서 겅솽 대변인은 매번 중국에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나타나고 있다. 이전부터 주로 중국의 외교공관 대변인 역할을 맡아온 만큼 스피커의 역할로 발탁된 것이다. 전형적인 외무 관료인사.
성향은 다른 대변인보다 상대적으로 온화하다는 평을 얻었다.
2020년에 주 유엔 중국 부대사로 임명함에 따라 대변인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으로 주튀니지 전 대사였던 왕원빈이 임명되었다.#
영어가 매우 유창한데 억양이 미국식보다는 영국식 영어에 가깝다. 영상 1 영상 2 영상 3
그 이후 중국의 각종 대사관들에서 일하거나 중국 외교부 국제처 등 내부 업무를 하다가 주UN 중국대표부 참사관, 2013년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을 거쳐서 2016년 훙레이에 이어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리에 올랐다.
시진핑 정부에서 겅솽 대변인은 매번 중국에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나타나고 있다. 이전부터 주로 중국의 외교공관 대변인 역할을 맡아온 만큼 스피커의 역할로 발탁된 것이다. 전형적인 외무 관료인사.
성향은 다른 대변인보다 상대적으로 온화하다는 평을 얻었다.
2020년에 주 유엔 중국 부대사로 임명함에 따라 대변인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으로 주튀니지 전 대사였던 왕원빈이 임명되었다.#
영어가 매우 유창한데 억양이 미국식보다는 영국식 영어에 가깝다. 영상 1 영상 2 영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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