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흩어짐은 때를 아는 것, 이 세상 꽃은 꽃대로 사람도 사람대로

호소카와 모리히로
"잎이 흩어짐은 때를 아는 것, 이 세상 꽃은 꽃대로 사람도 사람대로"라며 1998년 환갑과 함께 중의원을 사퇴했다. 이 말은 먼 선조 호소카와 타다오키의 정실인 가라샤 사세구를 인용한 말이다. 가라샤의 원 사세구는 "질 때를 알았을 때야 비로소 세상의 꽃도 꽃이요, 사람도 사람이리라(散りぬべき 時知りてこそ 世の中の 花も花なれ 人も人な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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