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M의 시발점이 된 트레이본 마틴 사건은 사실 인종차별이나 흑백 분쟁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언론에 의해 사건이 흑인 vs 백인의 프레임 속에서 포장되며 짐머만은 마치 인종차별주의자 백인으로 그려졌다. 그러나 짐머맨은 이러한 견해를 드러냈던 적이 없었을 뿐 아니라, 짐머맨은 사건 이전에 흑인 여자친구를 사귀었던 적이 있고 흑인에 대한 부당대우에 항의한 적도 있었다. 사건이 일어나기 1년도 전 짐머만은  샌퍼드의 경찰력의 흑인에 대한 폭력행위를 고발하고 나서기까지 했다. 무엇보다 짐머만은 히스패닉계로 인종차별주의자 백인이 순수한 흑인을 죽였다는 대다수 흑인들의 논리는 사실로 보기 어렵다. 거기에 더해 대다수 방송국에서 짐머맨의 911 통화기록을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트레이본의 경우 의도적으로 어린 시절의 사진만을 내보이면서 사건을 상당 부분 왜곡하는 일이 발생했다. LA 폭동의 원인이 된 로드니 킹 사건 당시에 언론에서 폭행 영상을 편집해서 로드니 킹의 잘못을 가리고 경찰이 일방적으로 폭행한 것처럼 보이게 한 것과 비슷하다. 단, 실제 사건이 부당한 폭력이었단 점이 문제였던고로 실제 인물이 어땠는가 하는 점은 큰 연관이 없을 것이다. 후드티를 입은 흑인이라는 것만으로 마약쟁이라 생각할 만큼 잘못된 의식 정도는 있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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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벳: 지역 정부가 곧 세계정부이다 1 / 프랑스, 캐나다도 EU 가입할 수 있어 / 다극화된 세계질서는 신세계질서의 연막술 / 골드만삭스 출신 짐 오닐이 만든 용어 BRICS / 브릭스 국가들이 기술 관료주의, 과두제, 온라인 검열, 사회 신용 시스템, 코로나19 팬데믹, 생물 안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등 모든 것에 동의하는 이유는 '거대한 클럽'에 속해 있기 때문 /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대안인 중국은행간결제시스템(CIPS)은 거래의 80%를 SWIFT 네트워크에 의존 /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뱅코어(Bankor)' 개념은 생산적인 대출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BRICS 국가들의 대출 철학과 유사 / BRICS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약탈적인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신개발은행(NDB) 설립 직후 이들과 세계은행, IMF 간의 제도적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AIIB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은행 총재 김용은 AIIB 출범을 축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신개발은행 총재는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밝히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BRICS 신개발은행 부총재는 IMF 집행 이사로 활동하며 협력과 공동 행동을 약속했다. AIIB와 NDB 설립을 앞두고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유엔은 러시아와 중국이 시행한 격리 및 전염병 통제 조치를 칭찬하며, 유엔이 테러 및 평화 유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세계 정부 1.0은 국제 연맹, 2.0은 유엔으로 볼 수 있으며, 3.0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이다. /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주의자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계 정부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