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입시 기계가 채점하는 유일한 나라; 서울대 자연계열 학생들은 의대 못갔다고 자책하는 열등감 덩어리로 반수, 재수해서 의대 가려고 한다; 한국은 정답이 정해진 문제만 테스트하는 나라; 기계보다 열등한 인간 만드는 것이 이 나라의 교육정책 (feat. 김누리)

 
과도한 의대 쏠림. 한국의 미래는 없다 (김누리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isCDhXp0sgg


최근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방영되면서 대한민국 입시의 의대열풍이 재조명 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만, 옆나라 일본도 우리나라 못지 않은 의대열풍을 가진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의 의대열풍은 1997년 IMF 사태를 기점으로 기업들이 도산하고 구조조정이 시작되면서 '공대를 가도 취업이 쉽지 않고, 정년이 되기 전에 짤릴 수 있겠구나' 는 인식이 확산되며 시작되었고, 일본 또한 1980년대 후반 버블경제가 붕괴하고 기업 구조조정이 심화되어 공대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못하게 되자 의대열풍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일본의 10년 전의 모습이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아주 낭설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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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꼴찌 출신 스탠포드 교수의 교육 이야기 | 스탠포드 교육대학원 부학장 폴킴 [리얼밸리 시즌 2 EP 03]

https://www.youtube.com/watch?v=2VGarthGzOM
미국교수의 엄청난 인내심 - 음악은 영어 못해도 되니 계속 해봐
질문이 없는 학습방식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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