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shorts/d5WHCmu0lM4
와~ 제가 자폐아를 지도한적 있는데 부모님 두분 이공계 교수님이셨는데~~
저희 부부 둘다 생명과학 박사이며, 자폐증이 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보며 미안하고 안쓰럽지만 그래도 이 영상을 통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2014년에 출간된 논문도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대덕연구단지 내 특수학급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습니다
미래의 아들아.... 이 아비가 너를 지극히 평범한 아이로 태어날 확률에 크게 기여할거같구나. 감사인사는 됐다.
서울대 치대 나와서 개큰 병원하는 큰어머니 아들도 자폐, mit 나와서 나사 취직한 사람 아들도 자폐인데 진짠 거 같다
현재 특수학교 교사입니다 정말 많은수의 자폐아동(자폐3급 non verbal)의 부모가 고학력자, 특히 의료업계 종사잘이 많셨는데 이런 연구결과가 있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어렴풋이 생각만 했었었는데
@행복하자-b9e 유명한 판사부부도 그렇고 제가 건너 아는 지인이 교수부부인데 첫째가 자폐아였어요 신기하네요..
교수 커플 의사 커플 판사 커플들의 자녀 중에 자폐아가 있는 사례. 보았습니다...
@lenakim5516
남편이 의사고 남편 친구들 의사분들중에 자폐자녀가 많아서
그게 늘 의문이었거든요 ㅠ
@lenakim5516
남편이 의사고 남편 친구들 의사분들중에 자폐자녀가 많아서
그게 늘 의문이었거든요 ㅠ
초딩때 같은반에 자폐친구 있었는데 걔네 아빠가 우리동네 (지거국 대학) 유명 대학 교수님이래서 엄청 놀랬던 기억나네요
다른 장애에 비해 자폐스펙트럼 아이의 부모의 학력이 높은 경우가 많아 속된 말로 '귀족병'이라고 부른다고 교수님한테 들은 적 있어요.
체계화지수가 너무 높은 사람들 둘이 만나서 overflow된 아이가 태어나는건가...
나경원도 부부둘다 수석 천재자나 그래서 그런가봐
저도 보육교사로 근무할 때 느꼈던 거네요
부모가 의사, 약사 커플에 자폐가 있었고 고학력자들이 자폐아를 낳는 경우가 많아서 상관관계가 있을 듯 했어요
의사-교수 부부들 중 ADHD, autism, learning disability 많아서 신기했음 .
진짜 주위에 두명 있는데 두명다 부모님이 다 교수임… 진짜 미스테리했는데.. 이유가 있구나
신기하네요 제 옛날 캐나다남친도 부모님 두분 다 명문 토론토대
나와서 대학교수 셨는데 남친은 공감능력, 운동신경, 사회성 엄청 떨어지고 덜 떨어져보였거든요. 얼굴 잘생기고 머리도 좋은데 친구가 없음... 오래전이라 헤어졌지만 생각해보면 자폐아의 일종인 아스파거증후군인 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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