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파판틀라 지역의 "토토닉족"이 전승해 온 고대 메소아메리카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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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의 춤 (Danza de los Voladores)" Danza de los Voladores는 스페인어로 "날아다니는 자들의 춤"이란 뜻으로, 멕시코 파판틀라 지역의 "토토닉족"이 전승해 온 고대 메소아메리카 의식이다. 이 의식에는 총 5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지도자(Caporal)"는 하늘과 태양과 신의 연결자 역할을 하며, 나머지 4명은 자연의 4방향 (동·서·남·북)을 의미한다. 즉 우주의 중심 + 4방위로 메소아메리카 세계관의 핵심 구조를 상징한다. 이들은 30m 이상의 나무 기둥 꼭대기로 올라간다. 그럼 동서남북이 피리를 불고 북을 치며 연주한다. 이는 태양의 노래를 뜻한다. 이후, 동서남북이 허리에 밧줄을 묶고 번지점프를 하듯 공중에 거꾸로 몸을 던진다. 각자 13바퀴씩 회전하며 밑으로 하강한다. "13 x 4 = 52" 이것은 메소아메리카의 달력에서 "우주의 한 주기"를 뜻하는 숫자다. 거꾸로 떨어지는 이유는 머리가 땅(어머니)을 향하고 발이 하늘(신)을 향하여 인간이 신과 대지 사이를 잇는 매개체가 된다. 즉, "인간이 스스로를 제물로 삼아 하늘과 땅을 다시 이어 붙이는 의식"이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이 의식을 이교도 의식이라 금지시켰었다. 하지만 토토닉족은 의식을 축제 형태로 위장하여 마을 공동체 안에서 비밀리에 계승해왔다. 지금은 2009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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