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ool who insists with his folly wlil become wise에 대한 윌리엄 블레이크, 앨런 와츠, 네빌 고다드의 해석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의 격언인 **"If a fool would persist in his folly he would become wise"**는 앨런 와츠, 네빌 고다드, 그리고 신사고 운동(New Thought)을 잇는 아주 중요한 문장입니다.

이 문장의 핵심은 **'어설픈 포기는 어리석음을 남기지만, 끝까지 밀어붙인 광기는 진실에 도달한다'**는 역설에 있습니다.


1. 윌리엄 블레이크의 본래 의미

블레이크에게 이 말은 **'이성적 한계의 돌파'**를 의미합니다.

  • 그는 인간이 정해놓은 도덕이나 이성의 틀을 "마음의 쇠고랑"이라고 불렀습니다.

  • 어떤 이가 세상이 말하는 '어리석은 짓(Folly)'을 하더라도, 그것을 끝까지(Persist) 밀어붙이면 결국 이성의 한계를 뚫고 상상력과 영적 진실의 세계에 도달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 즉, "적당히 미치면 바보가 되지만, 완전히 미치면 성자가 된다"는 논리입니다.

2. 앨런 와츠의 해석: "흐름과 역설"

와츠는 이 문장을 **'자기 수용'**과 **'역설적인 해방'**의 관점에서 사용했습니다.

  • 와츠는 인간이 자신의 결점이나 어리석음을 고치려고 애쓰는 것이 오히려 집착을 만든다고 보았습니다.

  • 오히려 자신의 어리석음을 끝까지 밀어붙여(Go with the flow) 그 밑바닥까지 경험하게 되면,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져 자아의 허구성을 깨닫게 되고, 그 순간 지혜가 찾아온다고 설명합니다.

  • 그는 이를 "진흙탕을 가라앉히려면 젓는 것을 멈추고 기다려야 한다"는 도가적 사상과 연결하기도 했습니다.

3. 네빌 고다드와 신사고 운동(New Thought)

질문하신 대로 네빌 고다드는 이 문장을 자신의 **'가정의 법칙(Law of Assumption)'**을 뒷받침하는 핵심 원리로 사용했습니다.

  • 네빌 고다드의 관점: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내가 이미 원하는 것을 가졌다"고 믿는 것이 어리석은(Folly) 망상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망상'을 끝까지 고집하고 밀어붙이면(Persist), 결국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며 그것이 가장 지혜로운 행동이었음을 증명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신사고 운동과의 관련성: 신사고 운동의 핵심은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관점에서 블레이크의 격언은 **'현실의 증거가 없더라도 내면의 확신을 굽히지 않는 태도'**를 정당화해 주는 아주 강력한 영적 슬로건이 됩니다.


4. 세 관점의 공통점과 차이점

인물핵심 키워드'어리석음'의 의미'지혜'의 도달 방식
블레이크상상력이성을 벗어난 행동관습의 파괴와 영적 해방
앨런 와츠수용자아의 집착과 결함어리석음을 끝까지 겪어내어 초월함
네빌 고다드고집(Persist)현실에 반하는 상상상상을 현실로 물질화시킴

💡 결론적으로

이 문장은 **"세상의 상식에 굴복하지 말고, 너의 내면(혹은 상상력)을 끝까지 믿고 나아가라"**는 격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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