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일은 부자들이 보수성향이 강하고, 일본과 미국 (2016년, 2025년 대선 제외) 및 주요 선진국에서는 좌파성향이 강하다 - 국제투기자본이 나라마다 빈부 계층에 따라 좌우파 배분을 다르게 설정하는 듯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ity&no=1832102
도쿄1구 - 지요다구 : 일본판 정치1번지, 도쿄의 종로구, 대표적인 부촌 (입헌민주당 우세)
도쿄 5구 - 메구로+세타가야 : 일본판 서초동 도곡동인 후카사와, 오쿠사와, 다이자와 등등 일본 정계 인사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촌 (입헌민주당 우세)
도쿄 6구 - 일본판 잠실인 시부야 위치 (입헌민주당 우세)
도쿄 7구 - 일본판 청담동인 롯본기나 다이칸야마등이 있는 최고 부촌 지역으로 한국으로 치면 강남구 갑 같은 지역 (입헌민주당 우세)
일본 왜 이러노?
- ㅇㅇ(1.225)
원래 한국빼고 그래. 미국도 시골레드낵들이 공화당 찍음
2021.08.21 21:51:21
- ㅇㅇ(1.242)
독일부촌은 기민련 지지성향 강함
'보수 기민련'은 주로 독일의 중도보수 정당인
기독교민주연합(CDU, Christlich Demokratische Union Deutschlands)을 지칭하며, 이는 독일 정치에서 오랜 기간 집권하며 보수와 중도층을 아우르는 영향력 있는 정당으로, 한국의 보수 정치 세력과 비교되거나 언급될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 기민련은 독일의 안정과 경제 성장을 이끌었으며,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배출한 정당으로도 유명합니다. 주요 특징 및 역할:
- 중도보수 성향: 기독교 가치를 기반으로 하지만, 사회적 시장 경제와 같은 실용주의 노선을 통해 중도층 유권자들에게도 어필합니다.
- 독일 정치의 중심: 냉전 이후 독일 재통일과 유럽 통합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기간 집권하며 독일 정치의 안정에 기여했습니다.
- 다양한 세대 아우르기: 전통적인 보수층뿐 아니라, 최근에는 메르츠와 같은 새로운 지도자를 통해 젊은 층의 지지 확보를 시도하며 세대 교체도 모색합니다.
간단히 말해, 보수 기민련은 독일의 대표적인 보수 정당인 CDU를 한국어로 풀어쓴 표현이며, 이는 한국의 보수 정치 논의에서 '독일의 보수당'을 예시로 들 때 자주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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