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에도 명석하기 이를데 없는 신동식 초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제2수석비서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고, 비웃던 한국의 조선업을 성공시킨 것은 인간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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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제2수석비서관 신동식 申東植 | Shin Dong-si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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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2년 (93세) |
현직 | 한국해사기술 회장 |
재임기간 | |
1. 개요
박정희 정부의 초대 경제제2수석비서관이자 기업인. 현재는 한국해사기술의 회장을 지내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영국 로이드선급협회 검사관을 지냈다. 박정희가 삼고초려 끝에 등용에 성공한 인물이다. 당대를 기준으로 30대 경제수석은 지금으로도 파격적이지만 주류가 노인층이고 주로 정치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느꼈던 유교문화가 엄격한 시대에, 1960년대에는 정말 대학생에게 나라를 맡기는 것과 다름없었다. 그러나 비관적인 보고를 하는 관료들보다 국가 경제의 재건, 즉 리빌딩에 사활을 걸 인재로 기술력을 가진 신동식을 박정희가 직접 설득했고, 부담스러워 고사하던 신동식은 이를 수락하며 약 2년간 청와대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KIST와 대한조선공사의 대표, 고문을 역임하며 70년대에도 경제개발에 큰 업적을 남겼다.
2025년 7월 31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나 조선업 미래를 논의하기도 했다. #
한국인 최초로 영국 로이드선급협회 검사관을 지냈다. 박정희가 삼고초려 끝에 등용에 성공한 인물이다. 당대를 기준으로 30대 경제수석은 지금으로도 파격적이지만 주류가 노인층이고 주로 정치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느꼈던 유교문화가 엄격한 시대에, 1960년대에는 정말 대학생에게 나라를 맡기는 것과 다름없었다. 그러나 비관적인 보고를 하는 관료들보다 국가 경제의 재건, 즉 리빌딩에 사활을 걸 인재로 기술력을 가진 신동식을 박정희가 직접 설득했고, 부담스러워 고사하던 신동식은 이를 수락하며 약 2년간 청와대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KIST와 대한조선공사의 대표, 고문을 역임하며 70년대에도 경제개발에 큰 업적을 남겼다.
2025년 7월 31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나 조선업 미래를 논의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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