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20자리 비번' 기억난 임성근…"하나님의 사랑" - 지들 편할 때만 하느님 운운하고, 불편할 땐 상대방을 사탄으로 매도하는 미개한 개독교인들은 99% 확률로 지능이 낮아

 

 

예수쟁이들은 상종을 말아야

갑자기 '20자리 비번' 기억난 임성근…"하나님의 사랑"

김필준 기자
입력
기사원문

[앵커]

임성근 전 사단장은 2년 가까이 휴대전화 비밀번호가 기억 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기적적"이라며 "하나님의 사랑"까지 언급했습니다. 그 비밀번호는 무려 스무 자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은 임 전 사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압수수색한 공수처는 임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지만 유의미한 자료를 파악하진 못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이 압수수색 직전 변호인 조언에 따라 비밀번호를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 (공수처에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알려줄 의사는 있는데…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대검에 의뢰했지만 실패해 결국 휴대전화를 돌려줬습니다.

그런데 임 전 사단장이 어제 갑자기 20자리에 달하는 비밀번호가 생각났다며 특검에 비밀번호를 제출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셀 수 없이 많은 시도를 거듭하다가 새벽에 기적적으로 비밀번호를 확인했다"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정황이 담겼다는 겁니다.

하지만 정작 휴대전화는 제출하지 않았고 비밀번호을 제출한 어제는 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5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날입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본인의 구속을 면하려 비밀번호를 제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임 전 사단장이 사망사고 직후부터 최근 특검에서까지 관계자들을 회유하는 등의 증거인멸 정황이 다수 드러났다며 오늘 법원에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임 전 사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3일 소환을 통보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구치소 방문 조사를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Comments

Popular Posts

제임스 코벳: 지역 정부가 곧 세계정부이다 1 / 프랑스, 캐나다도 EU 가입할 수 있어 / 다극화된 세계질서는 신세계질서의 연막술 / 골드만삭스 출신 짐 오닐이 만든 용어 BRICS / 브릭스 국가들이 기술 관료주의, 과두제, 온라인 검열, 사회 신용 시스템, 코로나19 팬데믹, 생물 안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등 모든 것에 동의하는 이유는 '거대한 클럽'에 속해 있기 때문 /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대안인 중국은행간결제시스템(CIPS)은 거래의 80%를 SWIFT 네트워크에 의존 /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뱅코어(Bankor)' 개념은 생산적인 대출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BRICS 국가들의 대출 철학과 유사 / BRICS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약탈적인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신개발은행(NDB) 설립 직후 이들과 세계은행, IMF 간의 제도적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AIIB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은행 총재 김용은 AIIB 출범을 축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신개발은행 총재는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밝히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BRICS 신개발은행 부총재는 IMF 집행 이사로 활동하며 협력과 공동 행동을 약속했다. AIIB와 NDB 설립을 앞두고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유엔은 러시아와 중국이 시행한 격리 및 전염병 통제 조치를 칭찬하며, 유엔이 테러 및 평화 유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세계 정부 1.0은 국제 연맹, 2.0은 유엔으로 볼 수 있으며, 3.0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이다. /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주의자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계 정부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