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이었지만 '발상의 전환'만으로 억만장자가 된 제시 이츨러 이야기
무일푼이었지만
상류층들 타겟으로 한 개인 제트기 대여 서비스를 하기 위해
VIP들이 모여있는TED 행사장에 찾아간 제시 이츨러.
당연히 진입을 저지당하자
발상을 전환하여 그 앞의 카페에서 머핀을 매점매석한다.
커피과 머핀을 동시에 사려고 하지만 못 구한 사람에게 공짜로 나눠줬더니,
그 사람이 자기 제트기 회사의 첫 고객이 되었다는 제시 이츨러의 이야기.
이 얘기를 듣고 리처드 브랜슨의 일화가 생각났다.
"네커섬에서 돌아오던 길에 비행기가 취소되는 상황이 벌어져 사람들이 당황하고 있을 때,그는 당당히 2000달러로 비행기를 전세를 내고 비행기를 탈 사람들에게 39달러 씩 받고 표를 팔아 무사히 돌아오게 되었다. 이것이 그가 버진 아틀란틱이라는 항공회사를 세우게 되는 시초가 되었다. 버진 아틀란틱 호주 지사 버진 블루는 다른 회사에 비해 연봉이 2만달러나 적고 근무시간되 40시간이나 많지만 업무만족도는 훨씬 높다. 이런 적절한 보상정책과, 유쾌한 근무환경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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