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워런 버핏 by MagnatesMedia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온 버핏

- event driven: catalyist like a lawsuit or takeover

- 1987년 블랙먼데이 때 헐값에 회사들을 매수.

- 1980년대 후반, 자신이 보유했던 솔로몬 브라더스 주가가 회계부정으로 폭락하자, 투명성과 전면개혁을 요청하며 투자자들과 같은 편에 섰고, 이 때문에 오히려 솔로몬 브라더스의 주가를 급등시킴  

- 2008년 금융위기 때 수많은 회사들을 헐값에 매수.


자신의 신뢰도를 브랜드로 활용해온 버핏

- 솔로몬 브라더스와 15% deal 체결

- 2008년 금융위기 때 위기에 몰려있던 골드만삭스와 직접 deal해서 우호적인 조건으로 deal 체결.


미국 SEC는 버핏이 1년 동안 어떤 주식을 샀는지 밝히지 않을 수 있는 특권을 부여.

코카콜라 주식을 미공개로 매수할 때도 SEC의 특혜를 받음.

 

9.11 때 버핏이 보유한 보험회사들이 billions of dollars을 잃음


버핏의 투자 제1원칙:

"Rule no.1 is never lose money. Rule no 2 is never forget Rule no.1"


...


어떤 녀석의 음모론


제이 록펠러는 워렌 버핏과 4번의 빅딜(2000년 이후~)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2001년 엔론 파산으로 인한 엔론 그룹의 핵심 회사인 노던 네추럴 가스를 워렌 버핏이 인수.





두번째, 2008년 워렌 버핏가 대주주인 월스 파고 은행의 와코비아 은행 인수.





세번째, 2008년 워렌 버핏이 골드만삭스 지분 5억달러 투자.





네번째, 2011년 워렌 버핏이 BOA 지분 50억달러 투자.


이렇게 워렌 버핏은 제이록펠러 황제와 4번의 빅딜을 합니다.


첫번째빅딜, 2001년 노던 네추럴 가스 컴퍼니의 워렌 버핏 인수를 자세히 설명을 해보면,



엔론 그룹(2000년 미국 대기업 7위)이 분식 회계를 통한 2001년 파산을 하게 됩니다.



엔론 그룹의 파산 배경에는 , 무리한 차입을 통한 M&A 으로 재무 재표가 튼튼하지 못했으며, 이를 숨기기 위해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분식회계를 했습니다.


그런데 엔론 그룹의 파산의 진짜 배경은 , 록펠러 가문과 부시 가문의 대립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록펠러 가문의 차기 황제인 제이 록펠러의 골드만삭스가 2000년 전세계 석유 가스 상거래 시장의 30%이상의 거래를 담당하였습니다.


그런데, 1998년부터 엔론 그룹에서 가스 상거래와 석유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면서,


전세계 가스 상거래에서 엔론 그룹이 차지하는비중이2000년 20%수준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엔론 그룹은 볼세비키 후손 기업으로 볼수 있으며, 2000년 당시 CEO는 케네스 레이 였는데요,


부시집안과는 선조 때부터 아주 친분이 두터운 사이 였습니다.



즉, 부시가문이 칼라일 그룹산하 방위 사업부와 헤지 펀드 사업부, 이외에 에너지 사업부를 키우고 싶었던 것입니다.



엔론 파산에 주도한 은행은 당연히 시티은행, 메를린치, 골드만삭스 입니다. 그리고 아서 앤더선 컨설팅업체 까지.


시티은행이 엔론 그룹 대출관련 주거래 은행이었습니다.


2002년 엔론 파산 처리후 핵심 자회사였던 노던 네추럴 가스 컴퍼니를 워렌 버핏의 회사인 미드 아메리칸 에너지 홀딩스 컴퍼니로 매각하게 됩니다. 당연히 매각 주간사는 시티은행과 골드만삭스 입니다.


두번째빅딜, 2008년 워렌 버핏의 회사 웰스 파고 은행(미국 자산 기준5위권)이 와코비아 은행(미국 자산 기준4위)를 인수하는 사건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와코비아 은행은 원래 시티은행으로 인수 될려고 했습니다.



어떻게 워렌버핏은 와코비아은행를 싼 값에 인수를 할수 있었을까...!



그것은 당연히 제이록펠러의 사람들 (헨리 폴슨, 제이미 다이먼, 티모시 가이트너)의 작품입니다.



즉, 시티은행(데이비드 록펠러)이 와코비아은행을 인수하면, JP모간체이스가 가지고 있는 연방준비위원회 (뉴욕, 시카고 연방 은행 총재 임명권) 과 비슷한 권력을 가지게 되는 것을 제이록펠러의 사람들이 방지 하기 위해서 시티은행의 모기지 관련 이중 회계 장부 폭로를 통한 시티은행 흔들기 와 동시에 와코비아 은행 인수를 웰스 파고 은행으로 하게 하였습니다.


제이 록펠러와 워렌버핏은 밀약은 이렇습니다.



웰스 파고 은행이 와코비아 은행을 인수 하는 대신, 모노라인(미국 지방채)에 대한 워렌 버핏이 8000억달러 보증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자료 연쇄하는 대폭락 78P)



그리고 제이 록펠러는 웰스 파고 은행 (본사 샌프란시스코)에게 개인 금고를 만들고 싶어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즉, 기존의 스위스 UBS 금고, 록펠러 재단 금고, 캔터키주 포트녹스 금고 (이 세곳의 금고는 데이비드 록펠러 금고임) 이외에

제이 록펠러 자신만의 금고를 샌프란시스코 웰스 파고 은행 본사에 만들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웰스 파고 은행은 1850년대 골드 러쉬때 금을 보관하고, 금을 운송했던 것으로 유명한 은행입니다.



세번째빅딜, 2008년 골드만삭스 지분 5억달러 워렌 버핏 인수



2008년말 워렌 버핏이 골드만삭스 지분 5억달러 어치를 시장 평가 금액에 따라서 인수를 하게 됩니다.



이것은 2008년말 미국 금융 위기상황에서 미국 시민들과 전세계 시민들에게 골드만삭스는 안전하다는 홍보용 지분 매입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당시 , 미국 투자 은행 순위(1위 골드만삭스, 2위 모건스탠리, 3위 메를린치, 4위 리먼브라더스, 5위 베어스턴스)였습니다.



이중 골드만삭스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부실 채권으로부터 안전 하지 않았는 소문이 월가를 중심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것을 단번에 불식시키는 사건이 워렌 버핏의 골드만삭스 지분 인수 입니다.



네번째빅딜. 2011년 워렌버핏의 BOA 지분 50억달러치 인수



BOA는 미국의 최대 상업은행 중 하나입니다.(미국 4대 상업은행, JP모건, 시티은행, BOA, 웰스파고 2011년 자산과 점포수 기준)



2011년 BOA 를 지분을 1주당 매입가 7달러 수준에서 우선주 50억달러치 워렌버핏이 인수를 하게 됩니다.



BOA는 미국의 3대 투자은행인 메를린치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재무부 채권 주 거래자 이기도 합니다.



이런 BOA는 미국 재무부장관(티모시 가이트너)과 FRB협력 없이는 2009년 미국 정부로부터의 자본 확충을 받을수 없었으며,



BOA의 경영권은 제이 록펠러가 미국 재무부 장관을 통한 사실상 실력을 행사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한편, 워렌 버핏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지분 18% (1대주주), 를 소유하게 된 것 또한,



제이 록펠러와 연관이 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디스의 2대 주주는 데이비스 가문, 3대 주주는 영국의 바클레이즈 은행입니다.



네번의 빅딜로 보면, 워렌 버핏은 제이 록펠러의 사람인것은 틀림 없습니다.



[출처] 제이 록펠러와 워렌 버핏의 4번의 빅딜.|작성자 희양산인 카일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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