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범인을 처단한 리투아니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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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법 대신 직접 딸의 성폭행범을 찾아가 복수한 아버지" 2009년 라투아니아의 평범한 가장이었던 "드라슈스 케디스". 그는 어느 날 네살짜리 딸이 전아내와 어른들로부터 이상한 행동을 강요받았다고 말했다. 들어보니 그건 성적으로 학대한 것이었다. 그는 딸과의 대화를 직접 녹음해 전문가들에게 맡겼고 10명의 아동심리학자들이 아이의 말은 사실에 가깝다며 결론 내렸다. 케디스는 더욱 확실한 증거를 위해 지인을 전아내에게 접근시켜 상황을 지켜봤고, 실제로 그녀가 위험한 사람들에게 딸을 내맡기고 돈을 받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케디스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증거가 부족하다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그는 수십 통의 탄원서를 보낸 끝에 법원으로부터 겨우 통지서 하나를 받을 수 있었다. 지방 법원 판사 "요나스"에게서 온 통지서에는 딸에게 벌어진 일이 오히려 케디스가 했다고 주장하는 고발장이 있었다. 알고 보니 요나스는 딸에게 성추행한 남자 중 한 명이었다. 개빡친 케디스는 경찰이고 뭐고 안 믿기로 했다. 그냥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 구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는 판사 요나스를 찾아가 총으로 쏴 살해한다. 그 다음 딸을 팔아넘긴 전아내를 찾았으나 안 보여서 공범이던 그녀의 언니를 죽여버렸다. 그리고 6개월 뒤, 그는 고향 카우나스 인근 호숫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 누가 죽였는지는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케디스의 장례식에는 무려 2만 5천명의 시민이 모였다. 사람들은 케디스를 추모하며 말했다. "딸을 지키기 위해 부패한 제도와 홀로 싸운 진정한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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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벳: 지역 정부가 곧 세계정부이다 1 / 프랑스, 캐나다도 EU 가입할 수 있어 / 다극화된 세계질서는 신세계질서의 연막술 / 골드만삭스 출신 짐 오닐이 만든 용어 BRICS / 브릭스 국가들이 기술 관료주의, 과두제, 온라인 검열, 사회 신용 시스템, 코로나19 팬데믹, 생물 안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등 모든 것에 동의하는 이유는 '거대한 클럽'에 속해 있기 때문 /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대안인 중국은행간결제시스템(CIPS)은 거래의 80%를 SWIFT 네트워크에 의존 /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뱅코어(Bankor)' 개념은 생산적인 대출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BRICS 국가들의 대출 철학과 유사 / BRICS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약탈적인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신개발은행(NDB) 설립 직후 이들과 세계은행, IMF 간의 제도적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AIIB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은행 총재 김용은 AIIB 출범을 축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신개발은행 총재는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밝히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BRICS 신개발은행 부총재는 IMF 집행 이사로 활동하며 협력과 공동 행동을 약속했다. AIIB와 NDB 설립을 앞두고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유엔은 러시아와 중국이 시행한 격리 및 전염병 통제 조치를 칭찬하며, 유엔이 테러 및 평화 유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세계 정부 1.0은 국제 연맹, 2.0은 유엔으로 볼 수 있으며, 3.0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이다. /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주의자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계 정부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