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PPP 기준 1인당 GDP에서 일본을 앞지른건 2018년이지만 PPP는 중요하지 않은 지표라 (멕시코가 한국, 캐나다보다도 ppp기준 1인당 gdp가 높고, 중국이 미국보다도 높다) 명목 1인당 GDP가 더 중요한데, 이 지표에서도 한국이 2023년경 일본을 앞질렀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은 구매력 평가(PPP) 기준으로는 이미 몇 년 전에 일본을 추월했으며, 명목 1인당 GDP 기준으로도 최근 일본을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실제 생활 수준(PPP)은 우리가 낫지만, 통계적 수치(명목)는 일본이 위다"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역대급 엔저 현상과 일본의 저성장이 맞물리면서 두 지표 모두에서 한국이 우위를 점하는 모습입니다.
1. 구매력 평가(PPP) 기준 1인당 GDP
PPP 기준은 물가 차이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소비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추월 시점: IMF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이미 2018~2020년 사이에 일본을 추월했습니다.
현재 상황: 2025년 기준 한국의 PPP 1인당 GDP는 약 6만 7,000달러대인 반면, 일본은 약 5만 6,000달러대로 격차가 꽤 벌어져 있습니다. 즉, 실질적인 생활의 풍요로움이나 구매력 면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확실히 앞서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2. 명목(Nominal) 1인당 GDP
국가 간 경제 규모를 단순 달러로 환산해 비교하는 지표입니다.
추월 시점: 2023년에 처음으로 한국이 일본을 근소하게 앞질렀으며, 2024년에는 그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
주요 원인:
역대급 엔저: 일본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기록적으로 하락하면서 달러로 환산한 일본의 성적표가 크게 낮아졌습니다.
일본의 마이너스 성장: 일본 경제의 장기 정체와 고령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최근 수치(2025년 전망):
한국: 약 3만 6,000 ~ 3만 7,000달러 수준
일본: 약 3만 3,000 ~ 3만 4,000달러 수준
요약 비교 테이블
| 구분 | 구매력 평가(PPP) 기준 | 명목(Nominal) 기준 |
| 의미 | 물가를 반영한 실질 구매력 | 달러 환산 시장 가치 |
| 추월 여부 | 이미 추월 완료 (2018년경) | 최근 추월 (2023년경) |
| 현재 격차 | 한국이 일본보다 약 20% 높음 | 한국이 일본보다 약 7~10% 높음 |
| 주요 요인 | 한국의 높은 생산성 및 소득 성장 | 일본의 엔저(엔화 약세) 영향이 큼 |
주의할 점
한국이 수치상 일본을 앞선 것은 고무적이지만, 여기에는 '엔저'라는 환율 착시 효과가 섞여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 다시 엔화 가치가 크게 오르고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면 순위는 일시적으로 재역전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반도체 업황에 따라 대만이 한국과 일본을 모두 추월하며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혹시 대만이나 다른 선진국들과의 구체적인 순위 비교도 궁금하신가요? 혹은 이러한 경제 역전이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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