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이와사키 가문, 반도 츠마사부로, 손정의 자택 크기 비교; 1930~40년대 일본 시대극 no.1 배우였던 반도는 제작과 주연을 동시에 하면서 떼돈을 벌었으나 무리한 자본지출로 사망하던 1950년대 초반에는 부채가 어마어마했다 - 그 결과로 그의 유족들은 3000평에 달하는 교토의 대저택을 매각해야 했다
반도 츠마사부로(이하 '반츠마')의 재산 수준과 저택 규모를 미쓰비시 재벌, 그리고 현대의 손정의 회장과 비교하여 분석해 드립니다.
1. 반도 츠마사부로의 재산 순위와 미쓰비시와의 비교
재산 순위: 당대 일본 전체 재산 순위에서 반츠마가 10위권 내에 드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일본의 부는 미쓰비시(이와사키 가문), 미쓰이, 스미토모 같은 '재벌(자이바츠)' 가문들이 독점하고 있었습니다.
미쓰비시와의 비교: 미쓰비시 가문의 재산과 비교하면 반츠마의 재산은 사실상 **'매우 작은 규모'**입니다. 미쓰비시는 국가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거대 기업 집단이었고, 반츠마는 '개인 연예인'이자 '독립 프로덕션 운영자'였기 때문입니다. 비유하자면, 오늘날 세계 최고의 헐리우드 스타가 삼성그룹 가문의 전체 자산과 비교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개인 소득'은 압도적: 기업 자산이 아닌 '현금 동원력'이나 개인 연봉 개념으로 본다면, 그는 당시 일본 배우 중 1위였으며 웬만한 중견 기업의 매출과 맞먹는 수입을 올렸습니다.
2. 저택 부지 크기 비교 (우열 순위)
기록에 근거한 각 인물/가문의 자택 부지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1평 ≒ 3.3㎡)
3. 상세 분석 및 평가
미쓰비시 총수 저택 (압도적 1위): 이와사키 가문의 본택은 단순한 집이 아니라 하나의 '성'이었습니다. 당시 재벌들은 수만 평의 부지에 서양식 건물과 일본식 건물을 따로 지어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반츠마나 손정의 회장의 집과는 체급 자체가 다릅니다.
반도 츠마사부로 저택 (배우로서 전무후무): 교토 사가노에 위치했던 그의 저택은 약 3,000평에 달했습니다. 당시 교토 영화계의 왕으로 불리며 수십 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살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규모입니다. "반츠마가 지나가면 교토 상인들이 길을 비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의 세세(勢勢)는 대단했습니다.
손정의 회장 아자부 자택 (단위 면적당 가격 1위): 부지 크기는 약 300~500평 정도로 추정됩니다(지하를 포함한 연면적은 훨씬 큽니다). 앞선 인물들에 비해 평수는 작아 보이지만, 일본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도쿄 아자부 한복판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과거 교토나 도쿄 변두리의 천 평보다 현재 아자부의 백 평이 경제적 가치로는 훨씬 높을 수 있습니다.
요약
재산 규모: 미쓰비시(재벌) >>> (넘사벽) >>> 반도 츠마사부로(스타) > 손정의(현대 기업가, 지분 가치는 1위일 수 있으나 부동산 면적 기준으로는 후순위) 저택 부지: 미쓰비시(1만 5천 평) > 반도 츠마사부로(3천 평) > 손정의(약 4백 평)
반도 츠마사부로는 개인 예술가로서 누릴 수 있는 사치의 끝을 보여준 인물이었고, 그 부와 카리스마를 아들 타무라 마사카즈가 '고독한 귀공자'의 이미지로 물려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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