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마의 소름돋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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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멈뭄님이 고정함
아들과 함께 활동한 미국의 연쇄 살인마 "조셉 칼린저" 칼린저는 1974년, 그의 12살 아들 마이클과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뉴저지 전역을 돌며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다. 네 가정에 침입하여 강탈하고 폭행했으며, 성적으로 학대했다. 이때, 마이클은 그저 칼린저의 살인을 위한 도구일뿐 가족이고 뭐고 그런 감정은 없었다. 이렇게 잔인한 칼린저는 사실 과거부터 어두웠다. 그는 입양되었었는데, 양부모에게 엄청난 학대를 받으며 자랐다. 뾰족한 바위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옷장에 갇히고, 배설물을 먹고, 화상을 입고, 허리띠로 채찍질을 당하고, 굶김을 당했다. 이런 방식으로 자란 칼린저는 나중에 커서 아내에게도 폭력을 휘둘렀고, 결국 아내는 가정폭력으로 그를 떠났다. 그는 나중에 심한 두통과 식욕 부진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의사들은 이것이 이혼으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그는 재혼하여 두 번째 아내와 5명의 자녀를 갖게 된다. 이번 가족들에게도 칼린저는 극도로 학대적이었고, 결국 자녀들의 신고로 감옥에 투옥되었다. 수감 중 그는 IQ 테스트에서 82가 나왔는데, 이는 돌고래랑 비슷한 수치이다. 또, 조현병 진단을 받아 정신과 의사들은 그가 가족과 함께 보호 관찰을 받을 걸 권고했다. 2년 후, 칼린저의 자녀 중 한 명이 버려진 건설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다. 이는 칼린저가 아이들 명의로 거액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지 2주 후였다. 칼린저는 아들이 가출했다고 주장했지만, 보험사는 사기 혐의를 제기하여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다. 그리고 이제부터 앞서 말했던 마이클과의 살인 행각이 펼쳐진다. 그는 아들과 방문 판매원인 척하며 피해자들의 집에 방문해 사람들을 납치하고 감금했다. 결국 3명이 죽고 여러 가정이 피해를 입었다. 그러다 8번 째 범행에서 간호사 "마리아 파싱(21세)"이 칼린저의 명령에 불복종하여 살해당하였다. 그러나 이때, 같이 묶여있던 가족이 간신히 밖으로 도망쳐 도움을 요청했고, 이웃들의 그녀의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다. 이후, 경찰이 도착했을 때쯤 칼린저는 피 묻은 셔츠를 버린 채 도주한 상태였고, 결국 경찰의 수사 끝에 칼린저와 아들은 잡히고 만다. 칼린저는 나중에 인터뷰에서 자신의 살인 충동에 대해 덤덤하게 말한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진행자에게도 얼굴 하나 안 변하고 죽이고 싶다며 대답한다. 제정신이 아님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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