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모습으로 전멸한 탐사대원 - 소련의 소행인가? / 디아틀로프 탐사대의 죽음(Гибель тургруппы Дятлов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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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멈뭄님이 고정함
디아틀로프 탐사대의 죽음(Гибель тургруппы Дятлова)💀 디아틀로프 탐사대 전멸 사건은 1959년 소련의 우랄 산맥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사건이다. 총원 10명 중 감기 증세를 보여 등반 당일 탐사대에서 이탈한 "유리 유딘"을 빼고 나머지 9명이 산을 올랐다. 탐사 5일차가 되는 날, 산에 폭설이 몰아쳤고 걱정이 됐던 유리 유딘은 무전을 쳤는데, 탐사대장이던 "이고르 댜틀로프"가 "우리는 임시 캠프를 치고 휴식 중이며 무사하다"는 답신을 보냈다. 그러나 그 다음 날 부터 갑자기 연락두절되었으며, 하산 예정 날짜에도 탐사대는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당국에선 구조대를 보내 산을 수색한다. 임시캠프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1.5km 떨어진 지점에서 시신 5구를 발견했지만 기상이 악화되어 봄이 될 때까지 조사를 미루게 된다. 그리고 5월 4일, 인근 계곡에서 나머지 시신 4구를 발견하여 결국 실종자 전원의 시신을 수습한다. 그러나 시신을 보니 이상한 점이 너무 많았다. 1. 먼저 발견된 5명의 대원은 다들 속옷만 입고 하나 같이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얼어 죽어있었다. 영하의 날씨에 엄청난 추위속에서 왜 다들 옷을 벗고 죽음을 맞이했을까? 2. 한 명은 자동차 사고에 맞먹는 물리적 충격을 받아 두개골이 부서져 있었고, 두 명은 가슴뼈가 골절되어 있었다. 3. 모두 피부색이 주황색으로 착색되어 있었다. 4. 2명의 옷에선 방사능 수치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검출되었다. 소련 정부는 이 사건의 수사기록 원본을 고의로 훼손하고 나머지는 철저히 비밀리에 보관했으며 복사본은 전부 제거했다. 그리고 유일한 생존자였던 유리 유딘은 이런 말을 남겼다. "나한테 신에게 질문할 기회가 단 한 번이라도 주어진다면, 그날 밤 도대체 내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꼭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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