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힌튼: 딥러닝 창시자지만, AI가 어떻게 학습하는지 우리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1970년대 초반부터 인공지능을 연구한 AI의 대부, 제프리 힌튼. 그는 ‘학습하는 법’을 설계했습니다. 즉, 딥러닝 알고리즘의 창시자죠. 하지만 그 과정을 설계했을 뿐, AI가 어떻게 학습하는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인간의 뇌는 약 100조 개의 뉴런, AI는 겨우 1조 개의 파라미터로 작동하지만, 이미 인간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도구가, 이제 인간의 이해를 초월했습니다. 우리는 통제할 준비가 돼 있을까요? Speaker: Geoffrey Hinton Credit: 60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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