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노태우 정부 재무부장관 지낸 사공일은 삼극위원회 회원, IMF 특별고문, 중앙일보 고문,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명박), 대통령실 경제특별보좌관 (이명박 정부) 지낸 이력에서 보듯 국제투기자본 계열 인물; 사공일의 국제그룹 해체는 중국을 키워주고 있던 국제투기자본의 지시 사항이었나?
전두환 정부 시기, 김재익 경제수석비서관이 테러로 사망하게 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1983년부터 1987년까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내 역대 경제수석비서관 중 최장 재임하였다. 1987년부터 1988년까지 재무부장관을 지냈다. 3저 호황기를 이끈 엄청난 업적에도 불구하고 김재익에 비해 주목을 적게 받는 편이다.
그러나 경제수석비서관 재임 중 국제그룹 해체 등의 사건이 있었고, 이로 인하여 1989년에 검찰 수사를 받기도 하였다.
1991년에는 세모[3] 비리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1995년에는 전두환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서 뇌물수수 방조 혐의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계속 야인으로 지내다가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소속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상임고문에 임명되었고, 이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 또 이명박 정부에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직속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 제27대 한국무역협회장을 지냈다.
2019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소득주도 성장론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경제·사회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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