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9일 꿈 - 롯데 신동빈이 고교 이사장인데, 건너편 학교인 예술학교 교장과 대화를 나눈다


꿈 속에서 나는, 또는 주인공은, 롯데 신동빈이고 어떤 고등학교 재단의 이사장이다.

 

나, 또는 신동빈, 옆에서 학교 복도를 함께 걷고 있는 사람은 건너편에 위치한 예술계 고교의 여성 이사장이다.

 

신동빈은 건너편 예술계 학교의 창문에서 어떤 여자, 또는 여학생이, 1년 내내 우리 학교 쪽을 쳐다본다고 말을 한다.

 

여자 이사장은 직접 건너편 학교의 그 장소로 가서 쳐다보는 모습을 재연하려다가 난간에 떨어질 뻔하고 비명을 지른다. (떠어지지는 않았다)

 

그 다음은 신동빈의 이사장실에서 여자 이사장과 담소와 티타임이다.

 

나는, 또는 신동빈은, 태평양 전쟁 시기였다면 일본의 군부에 저항할 수 없었을 것이고 미온적으로 협력했을 것이라 말한다. 남에게 미움받는 게 싫은 성격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적어도 정부에서 반체제인사들을 '불령선인'이라 부르며 탄압하는 것에는 남몰래 위화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한다.

 

장면이 전환되고 졸업식이 나오고 어떤 학생이 피아노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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