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공항 + 대중교통 규칙 + 발트 3국 특징

 

공항

- 자동 체크인 & 수화물 보내기가 보편화됨. 짐 붙이기도 직원 안내 없이. 

- 덴마크의 경우, 수화물 검사할 때 하나의 박스에 전부 넣기. 여권과 노트북도.

- 다른 북유럽 나라의 경우, 노트북은 다른 박스에 넣어서 분리하기.

- 몸을 스캔할 때도 여권을 들고 가면 안되고 박스에 넣어야 함. 

 

대중교통

- 신용승차제: 탑승은 자유, 다만 불시에 검사

- 프랑스도 그랬지만,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린다.

- 스웨덴에서는 무단횡단자 비율이 매우 높았음. 그럼에도 보행자 우선이라 차들이 멈춤. 

- 라트비아는 북유럽에서 제일 대중교통 인프라가 낙후된 지역으로 보였음. 길 건너편으로 가려면 신호등이 없어서 계단 밑 환승구로 내려가야하는데, 캐리어를 끌고갈 엘리베이터가 없음. 발트3국 중 리투아니아는 가장 괜춘. 리투아니아 버스는 지금 가는 목적지를 잘 표시하는 반면, 라트비아는 아님.


Cashless Society

카드 결제+무인 결제가 보편화

 

Baltic Air

- 발트 3국의 플래그쉽 항공사. 리트비아가 본사.

- 기내에서 스타링크 덕에 와이파이가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음.

-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다르게 이 항공사에서는 체크인을 온라인으로.

 

발트 3국 특징

 - 리투아니아 빌뉴스: 교회가 발트 3국 중 진짜 많다

- 십자가 등 주요 관광지에 야간에 전기가 안 켜진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나라 인증?

- 발트 3국 중에는 트라카이성이 제일 좋았다. 15세기에 세워진 성인 만큼, 베르세르크 음악을 이어폰에 꽂고 해안가 경치와 함께 감상하기 좋았다.

 

- 발트3국, 스칸디아비아국들에 비해 영어를 못한다

 

 

기타

- 라트비아, 핀란드, 스위스 등에서 군복 입은 군인들을 많이 발견.

- 노르웨이 트롬쇠: 기하학적 건물이 많다. 바다가 가장 아름답다.

- 스위스: 전반적으로 가장 아름다웠으나 불친절한 편. 

- 덴마크 코펜하겐: 자전거가 많고, 클락슨도 자주 울리는 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