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패닉 운전자에게 인종차별하는 미국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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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이발소 사장인 루디 오르넬라스는 창문 틴팅 문제로 교통 단속에 걸리는 사소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단속 중, 오르넬라스는 경찰에게 자신이 등록된 총기를 소지하고 있음을 고지했습니다. 하지만 오르넬라스가 총기 소지 사실을 밝히자, 경찰의 대응은 급격히 바뀌었습니다 남자 경찰관이 그에게 안전벨트를 풀고 차량에서 내릴 것을 요구하자, 그는 단속의 절차적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감독관 호출을 요구했습니다 경찰관이 이 요구를 거부하고 실랑이가 이어지던 중, 여자 경찰관이 갑자기 운전자에게 총을 겨누고 강력하게 복종을 명령하였고 여자 경찰관은 동시에 '코드 3 (긴급 지원)'을 요청하며 운전자를 잠재적인 위협 상황의 범죄자로 취급했습니다. '코드 3' 최고의 긴급 상황 (Emergency) 또는 경찰관이나 대중의 안전에 즉각적인 위험이 발생했을 때 선포. 지원 차량은 경광등과 사이렌을 모두 켜고 다른 모든 업무에 우선하여 최우선으로 현장에 출동 '생명이 위험한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고 즉시 무장 지원 병력을 요청했다는 것을 의미 이 영상은 총기 소지자를 다루는 경찰의 과잉 대응과 인종적 편견 논란에 불을 지폈으며, 경찰 당국은 총을 겨눈 행위가 규정에 따른 정당한 안전 절차였다고 옹호했다고 합니다. 오르넬라스는 이 영상을 증거로 소송을 진행했고 2019년 8월 그는 자신에게 적용된 모든 혐의에서 승소했습니다. 오르넬라스는 경찰이 증거 부족으로 패소했음을 알리며, 자신이 정당했음을 입증하기 위해 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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