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세상에 정의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가 난징대학살: 9~20만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난징 대학살을 지휘한 쪽발 왕실의 아사카 야스히코 이 개새끼는 더글라스 맥아더 개새끼 때문에 황족이랍시고 전범으로 기소도 안 되고 93세로 벽에 똥칠할 때까지 잘먹고 잘 살았지만, 결핵으로 요양 중이던 중일전쟁의 총사령관 마쓰이 이와네는 모든 잘못을 뒤집어쓰고 극동재판소에서 사형을 당한다; 좆무위키가 아사카 야스히코에 대해 그다지 비판적이지 않게 서술하는 건 역시 좆무위키 관리자 병싄 색히의 친일 오덕 성향 때문인가?
마쓰이 이와네는 일본군이 처음으로 적국의 수도를 점령하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군대의 군기를 엄정히 유지할 것이며 난징 시민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문화재 보존이나 심지어 난징에 일장기도 게양하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매우 정상적인 방침을 세웠으나 아사카노미야 야스히코는 "대일본제국의 황군에게 지켜야 할 최저한도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껄이면서 병사들의 폭주를 부추겼다. 게다가 난징이 함락되자 "난징에 살고 있는 잠재적인 적들을 모조리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Comments
Post a Comment